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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에너지 공모주청약에 대해 알아봐요.

 

대명에너지는 지난 2월 수요 예측 부진으로 상장이

철회된 적이 있었는데요.

해외 5개사만 비교 기업으로 선정을 해서

국내기준 가치평가에 어려움이 있었고요.

이번에 세달만에 대명에너지는 다시 IPO에 재도전 합니다.

대명에너지 기간 경쟁률 254:1이고요.

 

 

 

 

올해 22개의 공모주 중에 13등에 해당하는 경쟁률이라고 하네요.

대명에너지 공모주청약 수요예측 기관경쟁률은

38커뮤니케이션에서도 볼 수 있는데요.

 

대명에너지 공모주 의무보유 1.18%고요.

의무확약률은 1%로 거의 의미없는 수준의 의무확약률이고요.

대명에너지 공모주 청약일은 5월3일~5월4일까지입니다.

대명에너지 공모주청약 상장일은 5월 13일이고요.

 

 

대명에너지 공모주청약의 공모가는 15,000원이고요.

서종현 대표이사가 구주매출을 포기하면서 

구주주 매출의 규모가 많이 줄었습니다.

대표의 어머니의 구주매출은 여전히 존재하고요.

구주 매출은 기존 대주주가 상장날 주식을 처분하여

자금을 확보하는 것인데요.

일반적으로 구주매출이 많으면 공모주에는 좋은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대명에너지의 구주매출은 IPO중 초대 오너의 사망으로 인한 

상속이슈와 관련이 되어 있다고도 합니다.

 

신청가격 분포도

대명에너지 공모주의 수요예측 신청가격 분포도입니다.

 

 

대명에너지 공모주는 해외 5개사만 비교기업으로 선정해서

국내기준 가치비교에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이번 정정 신고서에는 동국 S&C, SK디앤디 두곳이 더 추가가 되었습니다.

 

의무확약 1.18%

대명에너지 의무확약은 1.18%로

매우 낮은 수준이고요.

 

 

공모 후 유통 가능 주식수는 비율로 14.71%이고요.

 

 

대명에너지 공모주의

운영자금은 타법인을 인수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명에너지 공모주는 일반투자자에게 625,000주를 모집하고

공모주관자는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이 약 2배정도 많은 물량이고요.

 

 

대명에너지는 풍력과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사업개발부터 설계 및 조달 시공 및 운영까지 전반에 걸쳐서

모두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풍력 설비용량 및 점유율은

한국 동서 발전과 한국 남부 발전에 이어

대명에너지는 3위를 차지하고 있고요.

 

 

대명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사업별로 특수목적 법인을 설립해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명에너지 매출은 19년도에 291억원이었는데,

20년도에 1,662억원으로 급격히 증가했고요.

 

대명에너지 공모주청약은 환불일까지 어린이날이 껴있어서 

5일이 걸린다는점도 기억하시고요.

대명에너지 공모주 청약할지는

대명에너지 공모 2일차에 배정수량보고 결정하신다고도 하더라고요.

지난번 공구우먼때에도 다들 안한다는 분위기였는데

잘 올라서 고민이라고도 하시네요.

 

서종현 대명에너지 대표이사는

신재생 에너지 인프라 확대와 고도화를 성장 동력으로 삼아

투자자분들의 믿음에 보답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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