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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문리라 불리는
이름도 오늘 처음 들었어요
그동안 관심이 많이 없었지요
널문리는 평소엔 참으로 평화롭고 고요한 곳이라고 하니
조금 아이러니 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mbc는 역사적인 방송을 하면서
한반도의 봄, 평화의 길로란 슬로건을 방송 내내 보여주더라고요
예전엔 널문리라 불렸던 곳이라고 합니다
의장대 사열을 받으며 공식 환영식이 지금 진행중입니다
가슴이 뭉클하네요
널문리 순우리말이라고 하는데 이름이 오늘은 더욱 이쁘게 느껴지네요
평화의집은 작년 4월쯤에 리모델링을 가꾸었다고 하네요
1592년의 널문리 오늘의 이곳은 어떤 의미로 후대에 해석이 될
까 많이 궁금한 지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