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발라드 노래모음을 알아봐요.
연말이 다가오면서 모임도 많고 노래방도 가다보면
어떤 곡을 부를지도 걱정이 될텐데요.
좋아하는 곡을 부를지 부르기 쉬운 곡을 부를지 또는
아니면 고음이 없는곡을 부를지 고민이 많은데요.
남자분들이 많이 부르는 노래방 인기곡으로는 정재욱의 잘가요를 많이 부른다고 하고
또 요즘 많이 부르는 곡으로는 윤딴딴 겨울을 걷는다
정준일 안아줘 그리고 폴킴의 안녕이나 나윤권의 나였으면 등으로
분위기 잡을때 부른다고 합니다.
음치일 경우 분위기있는 곡을 택하거나 또는 흥을 돋구는 곡으로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남자 발라드 노래모음에는 어떤 곡이 있을까요.
요즘 보컬 인강도 있더라고요. 유튜브에도 보컬 트레이닝 있고요.
강의 잠깐 들어봤는데 숨뱉는 방법부터 알려주더라고요.
부를때는 많이 들어보고 음을 잘 맞추는게 중요하고
또 실력이 없으면 분위기라도 띄울수 있는 곡을 선택하라고 하더라고요.
박효신의 눈의꽃 곡의 원곡은 나카시마 미카의 곡이고요. 지금 계절에 딱 어울리는 선곡이고요.
나윤권 나였으면은 싸이시절 감성이 묻어나기도 하죠.
어쩌면 요즘 세데들은 아재감성이라고 할지도 모를 곡이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구군가 그러더라고요. 띵곡은 유행을 타지 않는다고요.
나윤권의 나였으면이 있다면 정승환의 너였다면도 있어요.
지금 짝사랑하고 있다면 구구절절 귀에 쏙쏙 들어오는 그런 가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요즘 좋아하는 곡입니다.
이곡을 들으면서 서로 각자 다른 사람을 바라보지 않고 서로를 바라보는게
얼마나 힘든지 느꼈습니다.
이 곡은 오혁이 부른 곡도 있지요.이문세버전보다 오혁버전이 좋다는 분도 많더라고요.
기교없이 부르는 오혁이 부르는거 너무 좋아요. 허스키한 보이스의 분들이 부른다면
정말 여자분들이 좋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응팔이 생각나기도 하는 곡입니다.
혁오나 장범준 곡의 경우 남자들이 부르기 조금 수월한 곡이라고도 합니다.
장기하나 곽진언 곡도 괜찮다고 하고요.
2옥타브 솔부터는 고음이라고 하더라고요.
뭔가 아련한 향수가 느껴지는 잔나비의 곡입니다. 진짜 너무 좋네요. 응답 시리즈 다시 한다면
거이게 배경음악으로 나와도 딱 어울릴 곡 중에 한곡입니다.
안들어보셨으면 처음 듣자마자 좋다 이러실 곡입니다.
남자 발라드 노래모음 중에 엠씨더맥스 들어보면
왜 다들 사람들이 김나박이라고 하는지 알것 같아요.
이 곡을 듣고 머리감고 싶게 만드는 곡이라고도 하고
전세계 머머리 오열이라고도 하는 재밌는 댓글들도 보았습니다.
박명수님께 권해드리는 곡입니다^^
정수리 냄새 때문에 곤혹을 치르기도 하셨었지요^^
모든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게 하는 눈물나는
곡 폴킴의 목소리가 얹어진 가사들은
모든이의 마음을 울리기 충분합니다.
남자 발라드 노래 중에 90년대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김현성의 헤븐을 들어보세요.
슈가맨에 나온모습보니 예전모습 그대로 더라고요.
슈가맨에서 얀을 찾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눈물나는곳 2002년도 곡을 다시 2019년도에 소환해 봅니다.
이 곡은 니소식의 답가라고 합니다.010 이라는 곡도 참 좋더라고요.
이곡을 들으면 없던 여자친구도 생각나게 한다고 하는데요.
장덕철이 한명이 이름이 아니란걸 오늘 알았어요.
모두 후회없는 사랑하세요. 갑자기?
이 곡을 듣고 있으면 용혜원님의 서툰사랑이란 시도 생각이 나는데요.
사랑을 하고있는 노을의 곡이라 더 절절하지 않나 싶어요.
노을의 늦은밤 골목길 곡도 너무 좋습니다.
이별 후 마음정리 쉽지 않죠? 그런데 이별을 해서
서로 그리워하는 사람들을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뮤비속 정봉이가 이 곡을 참 잘살린 느낌입니다.
부활의 사랑할수록도 명곡 중에 명곡이죠.
신서유기에서도 지난번에 나오던데요.
93년도 발표한 곡이라고 하는데요.
김태원씨의 짧은머리도 볼 수 있는 귀한영상이 유튜브에 있더라고요.
낯선 모습이지요.
울라라세션님들 모두 잘 계시죠?
오늘 이곡이 유난히 슬프게 들리는데요.
이렇게 무대에 설때보면 단이 제일 낮은게 임윤택씨인데
임윤택님이 제일 오래 살라고 이렇게 설정했다고 하는 글을 봤는데
그래서 그런지 서쪽하늘 곡이 더욱 슬퍼서 눈물 날뻔했어요.
멤버들을 바램은 이루어지지 못했지만
아마 좋은 곳에서 평안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완전체 그리운데 버스킹도 자주 하신다고 하는거 같더라고요.
약간 이곡은 윤종신님의 옛날곡 듣는 느낌도 들어요.
가사를 살펴보면 찌질한 곡이라고도 누군가는 하더라고요^^
남자 발라드 가사는 찌질할수록 더 애절하게 들리는듯 합니다.
조성모 1위한 옛날 영상의 모습인데요.
이때는 정말 인기가 하늘을 찌를 정도였지요.
박상민씨가 조성모씨 그때 인사잘안했다고 대놓고 디스하기도 하셨었는데요.
예전에는 이렇게 죽은 연인을 그리워하는 곡들이 종종 있었던가 같아요.
투헤븐도 그렇고요.
김돈규의 나만의 슬픔은 교도소가서 이별한 이야기 라는 말도 있고
시한부 인생의 이야기라는 말도 있던데
다 루머다 이런 말도 있더라고요.
실제 사연을 곡으로 만들었다 이런 말이 있었거든요.
73년생이고 이 곡은 97년도 곡이고요. 지금 김돈규님은 47세시네요.
이 머리 스타일 지금 유행인데 말이죠.
최진영님의 가사를 살펴보면 "저하늘이 날 부를때"란 가사가 있는데요.
이부분은 묘비에 적혀있다고 합니다.
좋은 곳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가을동화 ost인 정일영의 기도 들으면 눈물날꺼 같아요.
예전에 밤에 집에오면 다 가족들 이불피고 누워서 이 드라마 보고 있으면
집에와서 뭐 먹을거 찾아먹으면서 이불 밑에서
드라마 같이 보던 기억이 나서 더 눈물이 나네요.
드라마도 좋고 곡도 좋고 내 추억도 그리워요.
그게 벌써 20년전이네요.
가을동화 준수는 이렇게 자랐다고 하네요. 멋지게 잘 자랐네요.
어릴때도 당찬 연기를 했던거 같은데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네요.
벌써 준수도 30대 후반이네요.
띵곡은 역시 유행을 타지 않는 법이네요.
남자 발라드 노래모음을 살펴보았는데 다 너무 좋은 곡들이네요.
이별했을때 들으면 더 슬프게 들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