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콘서트 재방송 다시보기
10월 30일 오후 30분에 나훈아 스페셜 방송이 kbs에서 재방한다고 합니다.
총 재방 시간은 4시간이나 한다고 하고요.
이번 콘서트 시청률이 29프로까지 나왔다고 하고요.
예전에 엠비씨에서 1년에 한번씩 방송을 했을때도 시청률이 잘 나왔었다고 하더라고요.
젊은분들이 카톡 프사로 해놓는다고 하고 이번 기회에 입덕한 분들도 많았다고 하고
반응이 정말 후덜덜 하더라고요.
예전의 bts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콘서트 재방송 안한다더니 다시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무료로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공연하셨다고 하니 너무 멋지시죠.
8개월간 준비를 하셨다는 말도 있던데요.
출연료 안받는 대신에 편집하지 말라 달라고 했고 그로인해
소신발언이 방송을 타게 되었다고도 하더라고요.
원래 출연료는 부르는게 값이다 이런말도 있더라고요.
실제 concert 가격은 2년전 가격으로 R석 165000원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 다녀오신 분들 말씀에 의하면 실물이 훨씬 잘 생기셨다고 하네요.
데뷔는 심부름간 녹음실에서 실제 가수가 안오자 노래를 시켜서 해보고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모창가수로는 너훈아 이훈아 나운아 나운하 니훈아 다섯분이 있다고 합니다.
첫방송 후에 팬들 사이에서 나가수님과 남진 조용필 대전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뉴스에서 다시보기도 없는 방송이라고 했는데 다들 난리니 저도 너무 보고 싶었는데
10월 3일 나훈아 콘서트 재방송을 다행히 하네요.
74세의 나이에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나오셨는데 젊은 세대분들이 이 모습을 보고
너무 잘어울린다고 하더라고요.
테스형이란 곡은 테스가 누구냐고 많이들 물어보시던데요.
돌아가신 아버지나 산소 등의 빗대어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테스는 소크라테스의 준말이라고 하는데 다들 이 이야기를 듣고 믿기지 않는다고도 하는데요.
테스가 소크라테스였어 하며 놀라더라고요.
나훈아 콘서트를 보고 테스형이 음원차트를 휩쓴거 같은 느낌인데요.
스케일이 정말 어마어마한데요.
엔딩이 소름 돋도록 멋있더라고요.
소름돋는 엔딩은 스포없이 나훈아 콘서트 다시보기를 통해서 직접 확인하세요.
이슈가 많이 되고 있는 엔딩입니다.
엔딩부터 첫등장까지 강렬하다고 합니다.
명절에 아무대도 안가고 티비앞에 있었던 보람을 느꼈다고 할 정도로 무대는 최고였다고 합니다.
급이 다르다고 표현을 하던데요.
어떤분은 놀라서 입이 안다물어질 정도라고 하더라고요.
지금 각각의 커뮤니티마다 난리라고 합니다.
태진아님의 옥경이도 원래 나훈아님의 노래였다고 하는데
이곡을 부르시는 모습도 있고요.
그리고 놀라운건 모든 곡을 작사작곡을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노래를 들을때 가사를 음미해서 들어보면 전부다 시더라고요.
천재적인 타고난 재능으로 테스형과 시청률로도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나훈아님은 전곡을 모두 작사작곡하는 진정한 아티스트라고 하는데요.
누군가는 나이들수록 잘생겨지는 얼굴이라고도 하는데요.
나가수님의 노래모음을 살펴보면요.
이 곡은 듣자마자 눈물이 나던데요.
나훈아님이 작사와작곡을 다하셨고요.
테스형이란 가사를 아버지로 바꿔서 부르면 더 애절하게 들립니다.
땡벌은 78년도 발표곡이라고 하는데요.
이 곡을 리메이크한 강진의 부인이 나가수님의 후배라고 하더라고요.
이 곡만 있으면 한평생 먹고 살 수 있을거다 라고 하면서 리메이크를 승낙했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대인배 느낌도 나고 그리고 트렌드를 정말 잘알고 있으신듯합니다.
이곡을 주면서 10원도 받지 않았다고 기사도 있더라고요.
옥경이의 원제는 원래 본듯한 얼굴이 원래의 제목이라는 말도 있고
고향여자가 원래 제목이라는 말도 있는데요.
이 노래의 사연은 어릴적 신랑각시 하던 소꼽친구를 뜻하지 않은 장소에서 만나 충격을 받고
지은 곡이라고 합니다.
96년도 빅쇼공연에서도 이곡을 부르신 영상이 있더라고요.
너무 노래를 잘불러서 셋째딸을 두말없이
내줄거 같다고 하는 최진사댁 셋째딸인데요.
이곡은 번안가요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런곡까지 원곡 가수였어 하는곡이
김지연의 찬바람이 불면입니다.
나훈아님 콘서트를 보면 스케일이 정말 장난아니라고 하는데요.
실황 모습을 보면 무대에 오토바이가 등장하기도 하고 정말 스케일부터 남다르더라고요.
사내란 곡은 많은 가수분들이 부르셨다고 하는데요.
나가수님이 부른걸 들으면 차원이 다르다고도 이야기 하더라고요.
가삿말이 가슴을 녹이는 곡이지요. 홍시란 곡인데요.
이곡도 직접 작사작곡한 곡이라고 합니다.
홍시가 익어가는 계절이라 더욱 생각나는 곡이기도 하네요.
신봉승 작사 박정웅 작곡의 모정의 세월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곡을 들으시면서 돌아가신 부모님을 생각한다고 합니다.
심금을 울리는 소리에 눈물나게 하는 창법으로 듣는 사랑은 눈물의 씨앗은 더 애절하게 들리고요.
그리고 남진님과 누가 더 인기가 많았을까 하는 부분도 이야기를 많이들 하시는데요.
남진과의 팬덤 싸움은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는 말이 있던데요.
표정으로 관중을 쓰러뜨린다는 말이 맞는데 진짜 표정도 너무 멋지신데요.
활짝 웃는 모습도 멋지시고요.
해외분들이 추석때 고향을 못가시면서 많이 들으신다고 하는데요.
1988년곡 갈무리입니다.
대한민국의 프레디 머큐리란 말이 저절로 동영상을 보니 나오네요.
갈무리는 대표곡이 아닐까 싶고요.
나훈아 콘서트 재방송 다시보기에서 들을 수 있는
무시로는 도로 이름이다 무시하는거다
싫다는 뜻이다 다양하게 뜻풀이를 해보시던데요.
특별히 정한때가 없이 아무때나란 의미라고 합니다.
제목도 영영 가사도 너무 좋고요.
이 곡은 임영웅씨도 방송에서 불렀었다고 합니다.
이 곡은 kbs에서 방송된 나훈아 콘서트에서 부르셨다고 하니 다시보기를 통해서 만나보세요.
나가수님이 남진님 중에 누가 더 좋으냐 묻는건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고 묻는거랑 똑같다고도 하는데요.
나훈아 콘서트 재방송 다기보기를 보면서 테스형 가사를 음미해봐야 겠어요.
요즘 시기랑 딱맞는 가사인듯 합니다.
이번에 코로나에 위로금으로 3억을 기부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어떤분은 나이로봐선 나훈아씨는 할아버지인데 청년같은 느낌이 든다고도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