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미 신청하기.
지금 코로나 때문에 나라미 받는것도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예전에는 나라미를 정부미라고 불렀다고 하는데요.
맛은 예전에는 안좋기도 했다고 하는데 햅쌀에 밥맛도 좋다고 합니다.
가격은 지역마다 차이가 있고요.
작년에 3인가족 30키로 5840원에 시키신 분도 있던데요.
원래 살가격은 쌀 20키로에 4만원이 넘던데요.
올해는 생계수급자는 10키로에 이천원이고 20키로에 사천원에 살 수 있다고 합니다.
가격이 정말 싸서 물어보니 점점 지원이 좋아져서 더 저렴해졌다고 하더라고요.
지원은 수급자냐 한부모냐에 따라서도 다르고요.
한부모는 50프로 부담이고 기초수급은 10프로 부담이고요.
한명당 10키로를 주문할 수 있고요. 그리고 인터넷에 되팔거나 하는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나눔 또한 걸리면 지원 중지가 된다고 합니다.
요즘 코로나로 다 식구들이 집에서 밥을 먹다보니 쌀이 쑥쑥 줄어드는게 느껴지는데요.
나라미 신청전에 쌀이 떨어지면 급식카드로 이것저것 구입하시기도 하시더라고요.
급식카드는 원래 학기중이라 안되는 건데
지금 강제 방학중이니 들어온다고 하고요.
육아휴직중에도 받을 수 있다고 하고요.
동사무소 가셔서 나라미 신청을 하셔야 하는데요. 주문하는 날짜가 따로 있는데요.
지역마다 다 다르다고 합니다.
월초에 했으면 월말에 집으로 배달이 된다고 합니다.
자동이체도 된다고 하고요.
수급비 안받는 수급자의 경우 자동이체 시켜놓으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급자분 주소로만 배달이 되고 다른 주소로는 배달이 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3월부터는 10키로로만 보내준다고 해요.
20키로자리는 없어졌다고 합니다. 현미는 없다고 하고요.
예전에 맛이 안좋다는 말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지역마다 다르긴 하지만
요즘엔 햅쌀로 온다고도 하더라고요.
오래된 묵은쌀은 떡해먹으면 맛있다고 하던데 떡 해먹는데 돈이 좀 들어서
배보다 배꼽이라고
5000원주고 쌀튀밥해서 드시기도 하시더라고요.
벌레 있으면 마늘 넣어두는 것도 좋다고 하고요.
만약에 배달이 안온다 하면
나라미 쌀 고객센터가 있다고도 하는데요.
주민센터에 전화해서 여쭤보시면 되세요.
전화하셔서 어디 사시는지 말씀하신 후에 배달여부 여쭤보시면 됩니다.
주문한적이 없어서 반품할 경우 반품은 다시 가져가라고 하면 가져간다고도 하네요.
또는 반품 안된다고 하는 곳도 있고 가져오면 반품해 준다고도 한다고 해요.
배송 오시기 전에 집에 있냐고 물어보고 온다는 지역도 있고 그냥오는 곳도 있다고 하고요.
배송해 주시는 분들도 수급자이시고 자활근로 하시는 분들이라
서로 같은 처지라고 많이들 이해하고 그러시는 모습이 보기좋고 훈훈하더라고요.
동사무소에서 나라미 신청하면 수급확정되고
차례대로 배달해 준다고 합니다.
서명이 들어가는 신청이 아니면 전화로 해도 된다고 합니다.
꼭 와서 해야 한다는 곳도 있다고 하고요.
그리고 급식지원은 하루 한도가 있고 말일까지 다 사용하는건데요.
배달로 주문할때는 급식카드라고 미리 알려야 한다고 하고요.
지금 코로나로 인해 강제 집콕하면서 계속 날짜 늘어나면서 자동으로 충전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개학연기확정 다음날에 충전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주말꺼만 들어온 지역도 있고 한달치 들어온 지역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문자도 온다고 하고요.
지역마다 날짜는 다르지만 계속 자동으로 되고 있다고 합니다.
잃어버리면 재발급도 가능하고요.
학기 중 이용과 방학에 이용이 따로 있더라고요.
급식 지원은 편의점이나 식당 등에서 사용할 수 있고요.
토요일과 일요일 지원받으려면 그때 일하고 있다는 증명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지역마다 급식 지원이 없고 도시락 배달이 되는 지역도 있고요.
이렇게 푸드마켓이라는 것도 있는데요.
근처에 기부처가 없으면 없는 지역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지원 자격이 종료되면 다음 대기자가 이용하고 그렇다고 하네요.
지원 자격은 지역마다 다르다고 하고요.
대가지가 워낙 많다고도 하던데 동사무소가서 알아보면 된다고 합니다.
재등록의 경우 3년정도 기다려야 한다고도 하고 1년 기다리는 곳도 있다고 하고요.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세끼 챙겨 먹으면서 식비가 많이들 늘었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10만원 어치 인터넷으로 장봐도 다 어디로 사라졌는지 금방 없어지고요.
쌀도 팍팍 줄고요.
그래서 지원 관련해서 알아봤는데요.
긴급생활지원비도 입금 되신 분들이 있으시다고 하네요.
그리고 소비쿠폰 해당자에게는 안내문이 나간다고 하네요.
4월중순이나 5월초에 우편으로 안내문이 갈거라고 하는데
지역마다 이 또한 다를 수 있으니 안내문이 안오면 문의해 보시고요.
보통 물어보면 4인가족 식비 일주일에 20만원 정도 쓴다고 하던데요.
쌀 값도 오른다고 하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한 달에 쌀을 30키로를 소비하기도 한다고 하던데요.
나라미 지원이 많이 든든할듯 한데 꼭 자격이 되시면 신청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