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집 하트게임이에요.
오래된 3층 낡은 홈을 고쳐서 새롭게 고쳐나가는 게임인데 정말 많은 분들이 하고 계시죠.
꿈의집이 너무 좋아서 부러운 마음도 들어요.
스토리랑 퍼즐로 이루어졌는데
쿠팡 다이어리도 퍼즐은 없지만 좀 비슷한고
프렌즈팝이랑도 비슷하죠.
꿈의집은 28단계부터 어려워지네요.
작년 9월의 최고수준은 2850단계였다고 하고요.
퍼즐 스테이지 다 완료하면 챔피언 토너먼트로 넘어가서 랭킹 대결을 합니다.
꿈의 정원 그리고 마을도 있고 시리즈도 다양합니다.
하트는 단톡방 만들어서 같이 주고받고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팀에 가입에서도 하트를 챙길 수 있다고 하고요.
처음에 꿈의집의 주인공 아저씨가 다시 홈으로 돌아가는 상황에서 부터 시작하는데요.
본가로 들어가는 장면인듯 합니다.
홈에 돌아왔을때 오스틴의 상황은 아버지는 교통사고가 나서 아프고 엄마는 그걸 돌보느라
이 거대한 저택을 유지하고 돌보는게 힘들어서 이사를 가게 되었다고 이야기를 하는 장면입니다.
처음에 부모님은 이를 반대하지만 오스틴이 하는 일을 보며 점점 그를 믿고 오스틴의 말을 따른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찾은 홈에서 부모님을 만나고 예전에 생각했던 모습과 다른 홈을 보면서
하나하나 퍼즐을 성공하면 얻는 새 아이템으로 홈을 꾸며나가는 게임인데
프렌즈팝을 재밌게 하셨던 분들이라면 이 게임도 매력을 아실거에요.
하나하나 퍼즐을 깨면서 꿈의집 하트로 하나하나 업그레이드 합니다.
같은 그림으로 줄세우기를 하는 게임이 중간중간 나와서 이걸 옆에 숫자만큼 모두 깨야
다음 스토리랑 홈꾸미기가 진행이 되는 건데요.
레벨 업 되면 알 수 있지만 왜 제목이 꿈의집인지 점점 그 실체를 제대로 알 수 있는 그런 겜입니다.
고인물 영상보면 아시겠지만 요트도 타고 업그레이드 되는게 장난 아닙니다.그리고 별장도 따로 꾸미더라고요.
완전 갑부인거 같아요.정원도 엄청 크고요.고수분이 홈 소개하는거 봤는데 그냥 꾸미는게 끝이 없더라고요. 파티장도 있고요.
입이 딱 벌어지는 스케일이던데요. 그렇게 꾸미려면 몇개월 걸려야 한다고 합니다.
진심 이런 home에 살고 싶어요.
정체기를 다들 느끼기도 하던데 그럴땐 정말 스트레스 받고요.
줄바꾸는게 이렇게 제한이 되어있어서 점점 난이도가 올라가고
아이템도 늘어나면서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기도 하지요.
넓고 좋았던 꿈의집은 나이들어 돌아와보니
낡음 그자체 그걸 보고 뭔가 많은 생각에 잠긴 모습인데요.
하나하나 업그레이드 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홈의 구조는 11개의 방이랑 거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각각이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요.
오스틴은 자신의 방이 완전 페허가 된 것에 대해서
약간의 충격을 느낀듯 합니다.
그리고 고쳐나가기 시작하는데요.
공항에서 앵무새도 뒤늦게 도착해서 나중엔 이렇게 아주 멋진 방으로 탄생하게 됩니다.
연세가 많으신 아버지는 가끔 일을 페인트를 엎지른다 든가 등의 일을 저지르시기도 해서
오스틴이 한숨을 쉬기도 하는데요.
그럴때는 내 아이디를 들먹이며 나한테 말을 걸기도 하죠.
이번에 퍼즐을 풀어서 도배도 다시하고 청소도 하고 그랬어요.
책장도 바꾸고요.
가꾸고 고쳐나가면서 아부지랑 엄마는 안고쳐도 된다고 그러고
오스틴은 이렇게 두면 안된다고 하면서 서로 성격적으로 트러블을 보이기도 하지만
막판에는 부모님도 잘 고쳤다고 좋아하시긴 해요.
좀 오스틴 부모님은 보수적인 부분이 있는거 같아요.
황금저금통이 나와서 뭔가 좋은건가 생각할테지만
구매할때 이용하는거라 저는 이용할 필요가 없었지요.
이제 부엌으로 좀 옮겨갈려나 싶으면
이렇게 지구본까지 바꾼다고 하고
좀 오스틴을 일을 벌이는 스타일이라 저랑 잘 안 맞더라고요.
주방을 고칠때는 올리비아가 오랜 친구랑 요리 경연대회를 하기도 하고
정원에서는 유령이 나타나 소동이 생기기도 하는데
유령이 아니라 고양이로 밝혀져서 헤프닝이 생기기도 하고요.
그리고 정원에서 캐서린의 도움을 받기도 하는데 오스틴이 조금 캐서린을 좋아하는 듯도 합니다.
거실을 복원할때는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유물을 만나기도 하고요.
차고에서는 옛친구를 만나 퍼레이드를 준비하기도 하고
홈의 곳곳에서 추억의 친구도 만나고 추억도 떠올리면서
다양한 행사를 이어갑니다. 그리고 대회에 나가기도 하고요.
그리고 어머니의 생일파티를 축하해주기 위해 동네 사람들도 등장한다고 합니다.
오스틴은 단지 집을 고치는게 아니라 그 곳에 많은 추억이 있는
부모님의 추억 또한 함께 상처를 보듬기도 합니다.
지금은 로켓이랑 이런 새로운 스킬들이 있는데 퍼즐을 보면
업그레이드 될수록 거품도 나오고 도넛도 나오고
다양하게 나옵니다. 깨는 방법도 당연히 쉽지 않고요.
로켓이 있으면 한줄을 지울 수 있고요.
비행기는 주변의 4개를 지운 다음에 또 날라가서 하나를 더 지워줘요.
60단계 즈음 넘으면 캣타워도 나오고 고양이도 나오고요.
퍼즐 게임을 할때 더이상 이동이 안되면 게임은 끝나고
바로 다시 할 수 있어요.
3층까지 있고 홈이 어마어마하게 큰데
뒤쪽으로 보면 관리가 안되어서 아주 페허처럼 되어있어서
정말 다 고치고 꾸미기까지 거의 1년정도 게임을 해야하나 보더라고요.
스케일이 큰 게임입니다.
지금까지 일한 이력도 모두 다 다이어리마냥 적혀 있어서 확인할 수가 있네요.
꿈의집은 하루에 한판 깨는것도 쉽지 않네요.
그리고 개조할때는 자신의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할수도 있어요.
오스틴은 이렇게 game을 해나가면서 옛친구들도 만나고 새로운 친구들도 사귄다고 하는데
한번 그의 모험에 초대되어 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