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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경리단길 메시야
뭔가 위협적인 존재는 마지막에 등장하는 법인듯 ^^
하트시그널의 김현우 역시 제작진의 히든카드인양 그렇게 뒤늦게 합류를 하네요
첫인상으론 그렇게 크게 매력을 못느꼈는데 여성 맴버들이 정신을 못차리는 모습을 보면서
뭔가 다른 맴버들과 다르게 묘한 매력,분위기 요런게 느껴지더라고요
앞치마 하고 요리하는 뒷 모습은 제대로 매력 어필 한듯
여기가 하트시그널 김현우가 하는 일본식 가정식 경리단길 메시야라는 곳이라고 하네요
인테리어도 아기자기 하고 이쁘더라고요
자기소개할때 요리사라고 해서 조금 안어울린다는 느낌도 있었는데
앞치마 하고 있는 모습보니 또 딱 제격인듯 하고 ^^
이렇게 눈높이 낮춰서 이야기 하는데 여성 맴버들 심쿵했을듯
이 남자의 매력은 눈빛인듯
실제로 눈빛 한번 받으면 녹아내릴거 같은데
그런 눈으로 오영주에게 자꾸만 하트시그널을 보내내요
근데 오영주씨는 약간 윤종신씨의 부인분이랑 닮아보이지 않나요
음식이 너무 이쁘고 그릇도 너무 이쁘고
외국에서 사오느라 고생했다고 하더라고요 많이 깨지기도 하고
경리단길 식당 메시야는 일본식 가정밥으로
메뉴판은 따로 없고 매일 메뉴도 바뀐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따로 주문안해도 되고
남매가 운영한다는 썰이있는데 김현우씨가 동생이라는 이야기도~
가격은 1인분에 만오천원 이라고 하고요
전 뭐 그렇게 심쿵을 당하진 않았는데
이눈빛이랑 정면 대결한다면 정신 못차릴듯
꼭 트와일라잇의 로버트패터슨같은 느낌적인 느낌
김현우 인스타 사진 봤는데 꼭 일본 배우같은 느낌도 들고
옷도 자연스럽게 잘 입더라고요 실제로 보면 간지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