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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입니다.


14만명의 인구의 김천지역은 1읍 14면 7동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김천 시내버스 정류장에 발열의자도 있다고 하네요.

차오길 기다릴때면 발동동 거리면서 추위에 오들오들 떨다가 전화부스에 들어가 있거나 

그랬는데 요즘은 정류장에 미세먼지 관련 시설도 있고

정말 세상 좋아졌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김천지역은 나이 많으신 운전자분들 면허증을 돌려주면 인센티브도 준다고 하고요.

무려 30만원 상품권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지역별로 다 똑같이 주지는 않는듯 하더라고요.

또한 경남 지역의 경우 내년부터 버스 요금이 200원이 오른다고도 하고요.

저희 지역은 벌써 9월부터 200원이 올랐던데 

점차적으로 전국적으로 다 오를거 같은 분위기네요.

75세 이상은 무료로 버스를 탈 수 있는 지역도 있다고 하고요.



요즘은 차가 어디쯤 오는지 실시간으로 다 확인하고 차타러 나갈수도 있잖아요.

예전에는 그냥 무턱대고 차놓칠까봐 뛰어서 정류장가고 그랬는데 말이죠.

언덕배기를 한숨에 올라서 차 잡아타고 했었는데 꼭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이야기 같네요.

 시청을 통해서 김천 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를 알 수 있어요.



시청에 홈피보면 구인구직 글도 많이 올라오고 교통정보며 시간표도 다 올라와서 

참 유용하더라고요.

저도 저희 지역 시청 홈피 정보 얻으러 종종 보러 가는데요.

교통정보 카테고리 이 지역에도 잘 되어있어요.



시외 할인의 경우 신한카드 올패스가 할인이 된다고 하고요.

롯데 국민행복도 교통비 10%할인 된다고 하고요.

그리고 신한 더 클래식 라이프도 있다고 하고 자주 타시면 이런 할인내역 알아보는 것도 도움이 되겠더라고요.

정기권도 삼십프로 할인된다는 기사가 있던데 

아직 그 제도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신듯 하더라고요.



김천 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여러방면으로 다 다운받을 수 있어요.

시청별로 안되어있는 곳도 있던게 이 지역은 잘 되어있어요.




김천 지역에는 가볼만한곳이 많지는 않다고 하는데요.

그중에 직지사가 유명하다고 하고요.오봉저수지도 산책로가 잘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지역 가볼만한곳으로 다들 직지사 먼저 떠오르던데 여름엔 연화지에 연꽃도 많이 핀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원이 많다고 하고 

먹거리로는 스시잘하는 곳이 있다고 하고 부항댐 짚라인도 있다고 합니다.

놀러가신다면 한번 참고해 보세요.


 직지사는 사진으로 둘러봤는데 정말 멋있더라고요.

하도 멋있어서 혹시나 박나래 템플스테이 한곳이 아닌가 알아보니 

박나래씨는 백양사에서 하셨다고 하네요.

직지사는 여기 지역 시민인 경우 입장료가 0원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주차장은 모두에게 무료라고 하고요.

한번 가보고 싶은 절입니다.

그리고 이 지역의 시티투어 정보를 봤는데 예상외로 이 지역도 가볼만한 곳이 많더라고요.

이런 작은 도시도 곳곳이 보면 가볼데가 많더라고요.

시티투어는 직지사를 비롯해서 방초정과 하로서원도 코스가 있던데요.

올해는 마무리 되었고 내년도 정보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지역의 bus 어플도 있는데요.

실시간 도착 정보는 물론이고 내리는 곳에서 알람도 해준다고 하네요.



이렇게 인터넷 예매도 가능한데요.

결제한 카드로 매표소에서 발급이요 하면 종이 티켓을 준다고 합니다.

간혹 큐알카드 모르시는 기사님들이 계셔서 

이렇게 발권해서 타는게 편하다고도 하더라고요.

그리고 예매 안되는 노선도 있더라고요.

2~3주전쯤부터 예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매해서 다른 사람한테 보내야 할 경우에는

바코드 캡처해서 보내드려서 bus 기계에 인식한다고도 하고

핸드폰 뒷번호 말해서 표를 발급 받기도 한다고 하네요.

캡처 한거로는 안된다는 분들도 있으니 자세히 알아보세요.

시외bus 일부는 안된다고도 하더라고요.

인터넷 예매 안되고 현장 발권만 되는 지역이 종종 있다고 하는데 오산도 그렇다고 하고요.


그리고 아이랑 함께 탈때는 무릎에 안앉혀가고 좌석에 앉히려면 표를 끊으시더라고요.

아이 요금은 어른 요금의 50%라고 하고요.

초등 이상 표 끊고 유치원생 두명은 초등생 한장 끊는거라고 하네요.

초등 학생 아니고 더 어려도 눈치 안보고 편하게 앉혀가려고 표 끊으시기도 하시고요.


좌석 선택시 운전석 뒤에 3번째가 제일 안전하다고 하고

바뀌쪽으로는 안 앉는게 편하고요.






그리고 시내 bus에서도 커피 가지고 타면 안된다고 하던데 

고속 또한 텀블러에 담긴건 괜찮지만 일회용 커피 등은 안된다고 합니다.

햄버거 등의 냄새나는 음식 또한 먹으면 안되고요.

요즘은 음식 먹지 말라고 방송 나오기도 한다고 합니다.

음식 냄새 맡으면 멀미나고 할수도 있으니 함께 탑승한 다른 승객들을 배려해서도 

안먹는게 좋고요.

차에 음식물 금지 이렇게 적혀있는 차량도 있다고 합니다.

잘못하면 망신당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김천 시외버스터미널의 요금 정보도 간단하게 빠른길찾기를 하면 알 수 있어요.

김청에서 동서울까지 22,400원이네요.


 

원래 48만원 내고 다니던길 정기권으로는 30만원이면 된다고 하고요.

근데 30일 단위로 팔아서 장단점이 있는가 보더라고요.


명절에 시외bus 경우 전용차로가 있어서 그래도 정해진 시간안에 도착한다고 하는데요.

고속도로는 덜 막히는데 톨케이트에서 막힌다고 하고요.

그래서 기차가 더 나은거 같다고도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자가용보다는 덜 막히죠.

전용차로 없는 곳이면 당연히 막히고요. 그래도 명절에 터미널 가면 명절 분위기가 나더라고요.


지금까지 김천 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를 알아보면서 

관련 이모저모를 알아본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길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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