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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무협소설 알아보기.


김용 작가님의 작품은 어디까지 읽어보셨나요.

사조영웅전을 읽었고 이제 의천도룡기를 읽어볼까 하는데 꿀잼이라고 하더라고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게 된다고 하니 기대가 되는데요.

 의천도룡기나 신조협려와 사조영웅전 등은 드라마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드라마가 있기도 한데요.

그리고 몇년도 시리즈인가에 따라서 배우분들과 연출도 다르고요.





우리나라 배우분들이 연기를 한다면

 곽정이 여진구의 역을 그리고 장무기는 박보검이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고요.


드라마 신녹정기나 신협객행도 재밌다고 하고요.

많은 분들이 소오강호와 녹정기를 투탑으로 선택하기도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녹정기랑 벽혈검은 스토리 부분에서 연결이 되는 부분도 있다고 하니 

순서를 알고 있는 것도 중요하겠고요.

책하고 드라마를 같이보면 더 꼼꼼하게 볼 수 있어요.

요즘 세대 분들도 네이웹툰에서 무협장르를 많이들 보신다고 하는데

예전에는 영웅문이 남학교의 필독서즈음 됐는데 말이죠.



김용 선생님은 고고학과 역사학을 공부하신 대학 교수님이라고도 하는데요.

지금도 여러 글을 보면 

김용 작품의 여자 고수 순위를 정하거나

전체 작품의 최고의 무공 순위와 고수의 순위를 정하거나 

또는  무협 능력 고사를 치르는 등 

여전히 작가님의 작품은 여전히 핫한걸 느낄 수 있는데요.

지금 세상에 안계시지만 최강자 논쟁은 계속 될 듯 하네요.



그럼 김용 무협을 시대순 그리고 고수순 등으로 읽는 순서를 참고해 볼수도 있는데요.

월녀검은 작가님의 단편집이고 시대순으로 제일 처음 작품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의천도룡기 번외편의 경우는 

 작가님의 작품은 아니라고 하고요.



그럼 김용 무협 읽는 순서가 도움이 되게끔 한번 소개해 볼께요.

김용 무협소설을 보면 연결되는 인물들이 꽤 있어요.

벽혈검에 나온 등장인물이 녹정기에 다시 등장하기도 하지요.

까메오 출연도 간간이 있으니 재미도 있고 반갑기도 하고요.


드라마로도 나온 사조영웅전인데요.

드라마는 웨이브로도 보신다고 하는데요.

사조영웅전의 경우 요즘 사이다판 소설을 읽다가 접하면 조금 답답할 수도 있는데요.

작품성으로는 17년도 작품이 가장 잘 만들어졌다고 하더라고요.

03년도 장기중판도 몽골인이 몽골스러운 모습이 좋기도 하고요.



사조영웅전부터 보고 신조협려를 보면 스토리 연결이 잘 될거에요.

시대상으로 연결이 되려면 신조협려가 딱인데요.

신조협려는 드라마로 또 나온다고 합니다.

작가님 작품 중에 감수성 끝판왕이라고도 하고요.

신조협려만의 독특한 재미가 있다고 하고요.



그 다음에 의천도룡기인데요. 

사조와 신조보다는 시대연결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천룡으로 보셔도 되고요.


의천도룡기도 너무 재밌다고 하니 기대가 되는데요.

19년도작도 괜찮다고 하고요.

후반에 조금 힘이 떨어지는게 단점이라고도 하는데요.

2019 의천도룡기는 눈이 즐겁다고도 하고요.

 역대급 캐스팅이라고도 합니다.

장무기의 우유부단함이 답답하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도 장무기는 인간적이기도 하고요.

 마지막에 한 여자만 본다고도 하네요.

각색한 드라마에서의 장무기는 조금씩 다르게 그려지기도 한다고 해요.

소설이 잘 안읽힌다면 드라마로도 있고요.



소오강호 취향일 경우 의천도룡기도 재밌게 보실거 같은데요.

소오강호 2013 버전에는 동방불패가 독고구검의 후인으로 나오고요.

녹정기 바로전에 만들어진 소설이고요.

드라마 중에는 2001년도 작품이 좋다고 합니다.

99년도 정소동 감독 작품은 무술과 액션이 화려하고요.

이렇게 시대순으로 읽으면 헷갈리는 부분이 없다고 합니다.



그럼 김용 작품의 개성있고 멋진 캐릭터들 인물 열전을 살펴보면요.


독고구패와 무명승이 동일 인물일거 같다는 썰이 있기도 한대요.

절대지존 무명승의 경우 최강의 무공 고수로도 뽑더라고요.

그러면 독고구패랑 무명승은 누가 더 강할까요.

시대에 무공이 가장 강력하고 유일하게 데우스 엑스 마키나였고요.

독고구패가 최강이라고 작가님이 인터뷰 했다고 하는 부분은 잘못 와전된거라고 하네요.

무명승은 신적인 존재라고도 하지요.

소봉의 항룡장을 10성을 맞은후에도 갈비뼈가 조금 금가고 말기도 하고요.



무명승이 등장하는 천룡필부는 원래 단예랑 잘되는데요. 

작가님이 모용복 불쌍하다고 전개를 바꾸었다고 합니다.

드라마로는 2003년도 버전이 주인공들도 이뻐서 제일 알려졌다고 합니다.

천룡팔부는 주인공이 세명이라 질리지도 않고요.



여자 등장인물 중에는 미녀로는 소용녀 향향공주 그리고 왕어언이라는 캐릭터가 있고요.

매력적인 캐릭터로는 황용이 있습니다.

92년작 임청하가 연기한 동방불패는 여자 또는 남자라는 개성적인 캐릭터이기도 하지요.

소호강호에서 천하 최고는 동방불패라고도 이야기 하기도 하죠.

그리고 고수로는 장무기도 많이들 언급하고요.

소봉과 허죽을 그 다음 순위로 보시기도 하시더라고요.



그럼 작품에 나오는 여러 무술에 대해 알아보면요.

규화보전은 제일 창의적인 무공이라고도 하는데요.

무공을 익히면 얻는 위험이 어마무시하죠.



그리고 상수호박인데요.

용녀가 자신의 힘과 상관없이 이길 수 있는건

이 무공 덕분이기도 하지요.



 다양한 무공이 있는데 독고구검이랑 규화보전이랑 

겨루게 되면 누가 이길까 궁금하기도 하네요.



이 외 어떤 작품이 있나 살펴보면요.

절대쌍교는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원작과 거의 같다고 합니다.



다정검객 무정검이 절대쌍교보다는 재밌다고 하고요.



그리고 인간의 본성에 대해 생각할 수 있다고 하는 연성결도 있고요.

연성결도 재미있고 비호외전과 설산비호도 재밌다고 하고요.

연성결은 2권 분량이고요.



그리고 소설 등을 읽다보면 그 뒷 이야기가 궁금한 법이기도 한대요.

장무기의 구음진경 수련했을지도 궁금하기도 하고요.

근데 구음과 구양을 함께 수련하는건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장무기와 조민의 자식이 의천도령기의 황삼미녀란 추측도 있어서 

알면 알수록 김용 소설의 세계는 재밌더라고요.



무협 게임으로는 협객풍운전을 비롯해서 의천도룡기 외전

하락공작소 등이 있고요.



무협소설은 80년대 90년대에는 인기가 엄청 많았는데 말이죠.

 워낙 대단한 작품들이 많아서 차후에도 인기를 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분들이 김용 무협 중 소오강호를 최고로 꼽기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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