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레전드 보기.
이번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황주연에 대해서 나왔었잖아요.
얼굴이 비대칭이랑 눈에 띄는 인상임에도 불구하고 11년동안 잡히지 않고 있는데
사람들은 조력자가 있음을 의심하더라고요.
농사를 짓고 있을거라는 등 다양한 썰이 있던데
방송이 나가고도 오리무중 상태라고 하는데 과연 국내에 있을까요.
저의 경우 황주연에 대해 방송될 것은
sbs 그것이 알고싶다 미제사건 이야기 네이버 카페를 통해서 이미 알고 있었어요
그알 팬카페인데요.
방송전에 어떤 내용이 방송되는지 네이버 쪽지로 미리 알려주기도 하고
그 사건에 대해서 조목조목 어떤 사건이었는지 카페를 통해서 미리 알수도 있어요.
그리고 그알의 잘못된 시점을 간혹 꼬집기도 하죠.
그리고 그알 공식 유튜브를 통해서
후속이야기를 소식을 피디님들의 입을 통해서 전해들을 수도 있고요.
팬카페에는 직접 회원분들이 겪은 사건도 올라오는데 세상에 정말 무서운 일들이 많더라고요.
그것이 알고싶다 보기 레전드 중에 레전드라는 엽기토끼와 신발장인데요.
방송 후에 집주인이 사건이 일어난 곳이 본인 집이라고 제보를 해서 더 소름끼치지고 했는데요.
범인의 나이가 2005년도에 30대였던 두 명의 남자이니
지금은 50대쯤으로 범인의 나이가 대략 예상되는데요.
두 명을 연쇄적으로 죽이고 그 다음 한명을 더 납치하는데 그 분은
간신히 도망쳐 나와서 그 잡혀갔었던 장소의 특이점을 그 분이 그알에
나오셔서 알려주었는데 정말 공포영화급으로 무섭더라고요.
잠깐 범인들이 다른일을 하는 사이에 이십여분을 달려서 도망을 쳤다고 하는데
정신없이 달려서 그 위치를 정확히 알지는 못하시더라고요.
엽기토끼란 제목이 붙은 이유는 잠깐 도망친 여성분이 잠깐 옥상으로 잠깐 올라가서
몸을 피신하다가 도망쳤는데 그 2층 숨어있던 공간에 신발장이 있는데
그곳에 엽기토끼 스티커가 붙어 있었어서 그렇게 이름이 지어졌는데요.
여성용품 두개를 여성 몸안에 집어넣는등 범인들이 엽기적인 행각을 했더라고요.
그리고 방송후에 피자배달부가 그곳에 피자배달 한적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알의 공식적인 입장에 의하면 위치가 조금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이 엽기토끼 편은 지금도 네티즌들에 의해 간간이 회자될 만큼
많은 분들이 소름끼쳐 했던 사건 중에 하나입니다.
방송 내용을 살펴본 후 관련 업종 종사자분들이
범인의 직업이 현수막 철거업자일거라는 예상을 하기도 하더라고요.
그것이 알고싶다 레전드 두번째 편은 살인범의 걸음걸이입니다.
오랜 절친의 친구를 죽인 범인으로 몰려 무기징역을 선고 받아서 억울하다는
사연을 제보받고 그 사건을 그알팀이 파에치게 됩니다.
지금 교도소에 있는 형을 대신해서 형의 편지와 함께 동생이 모자이크 된 모습으로 방송에 나왔는데
정말 증거도 미흡한데 무기징역이라고 엄청 억울해 하더라고요.
이런식으로 무척 당당한 모습의 경우
정말 지은 죄가 없을때나 할 수 있는 행동이잖아요.
이 형제의 바램대로 그알팀이 사건을 파헤치는데
소름끼치는 반전이 기다립니다.
절친이였던 윤씨가 갑자기 연락이 안되자
지금 교도소에 있는 박씨는 백방으로 수소문을 하고
그의 집에 쪽지도 남겨 두는 등 찾으려고 애를 쓰지만
끝내 생사를 알길이 없자 박씨가 직접 경찰에 신고를 합니다.
그 후 윤씨는 싸늘하게 죽은체 발견이 되고요.
형사들이 피해자가 직장에서 나온 후 사건 장소에 오기까지의 폐쇄 회로 티비를 모두 살피는데
동행인이 한 명 있는걸 확인해요
그러곤 이 사건 현장에 그 둘이 들어가고 그 동행인만 나오고
윤씨가 나오는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윤씨와 이 사건 장소까지 다정히 걷는 모습을 보고
면식범인걸로 판단한 형사들은 윤씨의 지인들에게 이 장면을 보여주고
친구들은 모두 함께 동행한 이를 걸음걸이로 금방 알아보는데
그가 바로 교도소에 있는 박씨라고 지목을 합니다
박씨는 그렇게 경찰에 잡히고 스스로 죽였다는 자백까지 하는데
자신이라는 걸 증명할 수 있는 근거가 겨우 걷는 모습 하나라는 것을 알고난 후에는
입장을 번복해서 자기가 죽인게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 택시며 보험 등 다양한 이야기가 중간에 나오는데
그것이 알고싶다 레전드 편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그것이 알고싶다 레전드 남해고속도로 편입니다.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낸 모닝 운전자가 흔적도 없이 자취를 감춘 미스터리한 사건입니다.
이를 두고 뒷차며 견인기사며 그 때 그시각 그곳을 스쳐간 여러 사람이 의심을 사게 됩니다.
여러 정황으로 볼 때 경찰은 사고난 모닝차를 비때문에 보지 못한 뒷차의 2차적인 가해와 유기 등을 의심을 하게 되고
또 불과 몇 미터 뒤에서 또 한번 bmw차가 또 한번 사고가 이어지기도 하는데
견인기사와 bmw 둘 중 누가 범인인지 네티즌들이 설전이 벌어지게 됩니다.
도대체 모닝 운전자는 어디로 사라진 걸까
방송 후 한달째 모닝 운전자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기사가 나기도 하고
실종 장기화며 영구미제다 이런 이야기가 이어졌는데요.
하지만 이 둘의 누명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궁금한 이야기 y가 다시 한번 이 사건을 다루는데요
y에서 우산도 없이 걸어가는 모닝 운전자 부부를 태워주었다는 목격자가 등장했다는 등
체무관계 등과 연관지어 잠적설 등 다양한 썰이 전해지기도 했지만
6년이 지난 지금도 속시원히 답을 들을 수 있는 곳은 어디에도 없네요.
그것이 알고싶다 레전드편 기동슈퍼 사건입니다.
시골집 자그만한 슈퍼가 불길에 휩싸이고 슈퍼집주인 할머니가
혈흔만 남긴체 할머니는 깜쪽같이 사라진 미제사껀입니다.
마지막 목격자는 2틀전 슈퍼에 물건을 맡기고 찾으러 왔던 동네 사람인데요.
여느때보다 일찍 문이 잠긴 슈퍼를 두드렸으나 인기척은 전혀 없다가
잠시 후에 불켜져 있던 슈퍼에 불이 꺼지는 걸 목격한 사람입니다
이런 증언으로 미루어봐서 그 시점에 벌써 무슨일이 일어난걸로 짐작을 하더라고요.
. 여러명이 용의 선상에 올라오는데 그 중 할머니의 아들이 그랬다는 글귀를 슈퍼 근처 담벼락 등에 누군가 적으면서
사건에 혼선을 주기도 하지만 이와 관련해 보상금 문제가 부각되면서 아드님이 용의선상에 오르기도 하고요
여러 정황들로 미루어볼때 아드님은 전혀 아니라고 합니다.
레전드 보기 편으로 많이들 꼽는 문경 십자가 사건입니다. 드릴 등을 이용해서
예수님의 죽음을 그대로 따라했다고 해서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거울도 사건현장에 있는데 스스로 거울 보면서 손을 뚫었다 조력자가 있다 이런 말이 있는데
방송될 때 실제 사진도 나왔는데 정말 소름돋을 정도로 무섭습니다.
자신에게 간이식을 해준 자신의 아이가 사망하면서 이상한 종교 활동을 했다 이런말도 있더라고요.
이 사건의 경우 다른 나라 사례도 있어서 스스로 이렇게 했을 가능성이 충분이 있다고도 하네요.
종교에 미치면 이럴수 있다고도 하니 너무 소름끼치조 무섭습니다.
749회차에 방송된 오창맨홀 사건도 많이들 공포를 느낀 사건 중에 하나인데요.
수법이 엄청 잔인한데 스스로 택한 죽음이라고 경찰은 방향을 잡아가는거 같아
그에 대해 네티즌들의 설왕설래가 많았던 사건이죠
아직까지도 엽기토끼와 함께 공포감을 느꼈던 회로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있는 레전드 편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알고싶다 레전드 편인 둘만의방은 872회인데요
피해자과 자신 둘만이 있는 상황 그리고 피해자가 죽기까지 한 상황에서
가해자는 피해자가 빚 등으로 인해 자기 스스로 택한 죽음이라고 주장하고
또한 무죄라는 판결이 내린 사건으로
많은 분들이 복장터져했던 사건 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그 사건의 중요한 목격자가 될 만한 분도 이 사건과는 상관없이
죽게 되서 더 이상 목격자도 없는 상황
과연 가해자의 주장만으로 이 사건은 어떻게 결론이 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알고싶다 외에 나무위키 미제사건으로 보기하면 무서운 사건들이 참 많이 있네요.
특정인이 아닌 다수를 노린 울산 독극물 요구르트 사건부터
그리고 놀이터에서 놀던 일곱살 아이를 정체불명의 남자가 깔로 찌른 사건들 등
묻지마 사건들도 다수 보여서 더욱더 무섭다는 생각도 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