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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지원금 신청 방법

 

상주 마을 반상회를 보면

농촌의 현실을 느낄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도록 확충 문제부터 쌀 수매 관련

그리고 실버타운 등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고 합니다.

농촌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기 시작한지 10년째라고 하는데요.

땅값은 10년간 두배 가까이 올라서 

한국 농업은 대농 위주로 변할거라고 합니다.

농촌의 1인 가구 비중이 70%를 넘는다고 하고요.

 

귀농을 하시는 분들 중에 몇몇은

환상을 가지고 접근하신다고도 하지요.

하지만 좀 더 계획하고 좀 더 많은걸 알고 내려온다면

좀 더 귀촌생활이 유익할거라고 

먼저 해보신 분들은 이야기 하시더라고요.

귀농에서 성공하려면 재배기술과 판매기술

그리고 욕심을 버리는것만 있으면 성공한다는 말도 있는데요.

그리고 지원금 받아서 배우면 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2~3년간 배우고 시장성 조사 꼭 하고 뛰어들라고도 하더라고요.

 

잘 되는 농삿물은 억대연봉이라고도 합니다.

샤인머스켓 농사지어서 연봉을 소개한 영상을 보니

자신이 자란 지역에 가서 터를 잡아서 

교육이나 정보들을 많이 교류해주셨다고 하고요.

 

 

 

 

 

제품 판거 1500만원 수익에 포도 판거 4000만원 정도의

수익을 내셨다고 하더라고요.

양봉 하시는 분이 유튜브에 수익 올린거 보니

1억 조금 안된다고도 올리셨더라고요.

귀농하신 분들 유튜브도 많이 하시던데요.

고추 농사의 경우 1800주에 1700만원 수입 올리신분도 있고 

또 초보이신분들은 자재값이랑 임대료도

못벌었다고도 하시는 분도 있고요.

 

지구인 자연농장이라는 유튜브를 보면

 귀농귀촌 청년들이 사기 사건에 휘말려서

몇년간 싸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10억원대의 빚을 졌다고 합니다.

제대로 된 농사를 지으면서

체험 학습이나 인성 학교 일 등을 하기 위해 지방으로 내려왔는데

시청에서 소개한 귀농귀촌협의회장을 만나 상담을 진행하고

그 후 협회장의 반강제적인 다급한 권유로 땅을 사고

그 땅을 사고 집 4채를 지으면 인성학교랑 식품 가공공장을 차리게

해주겠다고 했다고 하는데요.

나중에 그 땅을 등기 올릴려고 보니 분할도 안되어있고

그냥 대지가 아니라 논이었다고 하네요.

시청에서 소개해준 사람에게 피해를 당한 경우인데요.

지금도 계속해서 그런 피해 관련 내용을 

유튜브를 통해서 올리시면서 고통을 호소하시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귀농한 분들에게 질문하는 가장 많은 질문은

가진게 없는데 귀농해도 괜찮을까요란 질문이라고 하는데요.

먼저 해보신 분들은 최대한 돈을 모은후에 귀농하라고도 하더라고요.

 

귀농지원금의 경우 지역마다 다르고요.

귀농창업 지원금 받고 투잡 뛴 경우

부당 사용으로 인해 지원된 금액 모두 회수된다고 합니다.

정착 지원금을 받고 귀농지를 이탈할 경우

해당 지원금을 모두 반납해야 한다고 하고요.

 

정부 24 홈페이지

귀농지원금 신청 방법은 농업기술센타 귀농귀촌 팀에 문의하면 

자세히 알려줍니다.

지역의 귀농귀촌 연합회를 찾는 방법도 있고요.

군청이나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하면 

조건은 다르지만

귀농지원책이 여러가지 있습니다.

해당 군청사이트에서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전화도 가능하고요.

 

 

귀농지원금 신청 방법은 

교육100시간을 이수해야 하고요.

농지원본도 만들어야 합니다.

귀농지원금은 빌리는 것이고 

순수 지원금은 그닥 많지는 않다고 합니다.

 

 

 

 

귀농 후 교육 등 자격이 될 경우

심사를 해서 선정하고 선정되고 나면

은행가서 상담하면 되는데요.

전입하시고 나면 기술센터 담당자 만나서 상담하면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구례군은 주택월세가 10만원이고

임대료가 4000원이라고 하고요.

월 10만원에 귀농귀촌인에게 집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양양군의 경우 미리 살아보기

2년간 정착지원금을 준다고 하고요.

 

 

임실군은 사업에 필요한 자금 천만원 

그리고 주택짓는데 500만원 등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정착지원금의 경우 지자체마다 지급 조건이 조금씩 상이한데요.

몇 년 이내로 이사나 전입금지라고 명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귀촌하는데 요즘은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건축비가 많이 들어서

판넬로 지으면 평당 500~600은 한다고 합니다.

건축이 가장 돈이 많이 들고 

그 다음 리모델링 농막순으로 돈이 적게 든다고 하고요.

농막 1~2천만원 짜리는 너무 추워서 가성비가 없다고도 하고요.

 

농업교육포털

귀농지원금 신청 방법과 교육 정보는

농업교육포털과 지자체농업기술센터를 통해서 알아 볼 수 있고요.

온라인 교육은 최대 40시간만 인정해줍니다.

 

 

비닐하우스를 지원 받을 경우는

모두 정품 사용해야 하고

세금계산서랑 인건비도 규격대로 해야 한다고 하고요.

 

가정용 태양광의 경우 지원금 96만원 포함해서 

사용자 부담은 134만 8천원이라고 합니다.

 

농막 같은 경우 천막 설치한 경우

불법이라고 신고 당한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신고 당하면 자진 철거하라고 전달 받는다고 합니다.

 

 

인가가 없는 곳으로 내려간다면 인터넷 설치하려면

전신주 설치만 350만원이고

무선라우터 상품 이용하면 된다고 하네요.

 

트랙터 중고 가격은 35~45마력

4백에서 5백이면 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골에서 밭을 사서 그 위에 집을 지으려면

농지전용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작년 농민 평균 소득은 4500만원이었다고 하는데요.

또 뉴스에 보면 인건비가 너무 올라서 

9000평 마늘 밭을 수확하지 못하고

갈아 엎었다는 뉴스도 있더라고요.

 

번아웃이 와서 인생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될때

귀촌을 생각한다고도 하는데요.

버킷리스트가 귀촌이라면 가성비 먼저 생각해보고 

결정하라고 선배 귀촌하신분들은 충고하시더라고요.

귀농지원금 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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