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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께 메일 보내기.


교수님께 이멜 보내는거 정말 어려운 일인듯 합니다 .

받아본 분의 말씀에 의하면 그냥 깔끔하게 시작과 끝에 간단한 인삿말 붙이고

원하는 내용을 명료하게 쓴 내용이 가장 좋다고 하는데요.

굳이 날씨나 일상 이야기를 덧붙일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여쭤볼 부분을 이멜로 약속을 잡고 직접 찾아 뵙는게 가장 좋다고 하고요.

우선 문자나 이멜로 상황을 말씀드리고 찾아뵙는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교수님께 메일 보낼때는 형식을 갖추어서 정중하게 보내 보세요.



만약에 이멜 주소를 모르는 경우라면요.

과사에 전화해서 사정 이야기를 하고 이멜 주소를 물어보면 되고요.

학교 홈페이지에 보면 사무실 번호도 공개가 되어 있는데요.

그 번호로는 대부분 교수님들간에 서로 전화를 하신다고 합니다.

과로 연락하면 개인 연락처는 안 알려주어도 이멜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또는 교수님이 쓰는 논문 하단을 통해서도 이멜 주소를 알 수 있다고 하고요.

이멜이 컨텍이 우선이긴 하지만 필요에 따라서 연구실에 전화하셔도 된다고 하고요.



그리고 답장이 안올 경우 

받는 이멜 양이 많아서 바로 연락 못할수도 있다고 하니

그때는 전화나 문자로 연락해 보시고요.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10일 이상 기다려 보시고요.

종종 잊으시거나 바빠서 못 읽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교수님께 메일 보내기 다시 한번 더 보내보는 것도 좋을거 같고요.

종종 잊으시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거의 답장은 한 줄 정도로 짧게 올수도 있다고 해요.

답장을 받으셨다면 그에 대한 

답장을 짧게 답장해 주신거에 대한 감사함을 보내는게 예의인듯 하고요.



그리고 상황에 따라 멜 보내는거 자체가 잘못된 경우가 될수도 있고요.

따로 찾아뵙고 말씀 드려야 할게 있고 멜로 물어볼 사항이 있는 거니까요.

그래도 굳이 보내야할 사항이라면 외람되지만~또는 송구스럽지만 이라는 

미사여구를 붙임으로 이멜을 보내는 것이 결례임을 인식하고 있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것도 

정중한 방법이지 않을까 싶고요.



직접 방문하는건 안계실수도 있고 

방문은 부담스러울수도 있으니

사전에 연락하고 시간 맞춰서 가보시고요.



그리고 기본적인 높임말을 꼭 지켜주세요.

그리고 마무리할때 수고하세요 라는 말은 손 윗 사람에 쓰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전 연락없이 찾아뵙는 갑작스러운 방문은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사전에 연락하고 시간 맞춰서 가세요.

교수님께 메일 보낼때도 

어느 수업의 누구누구인데 어떠한 사유로 뵙고 싶다

특정 기간 사이에 뵙고 싶은데 어느 시간이 괜찮으신지 궁금하다 

이런식으로 작성을 하고요.

수업 끝나고 질문 할 사항이라면 그냥 찾아뵈도 크게 상관없을지 모르지만

인터뷰나 상담 이런거면 이멜로 약속을 잡고 가더라고요.

수업 관련 질문사항 물어보러 찾아가는건 좋아하신다고 하더라고요.

성향에 따라 다르시겠지만서도요.

 점수가 안나온거에 대해 이해가 안가서 보낸 경우

 흔쾌히 설명을 해주시기도 한다고 하고요.



학교 홈피 들어가면 메일 주소가 있을 거고요.

과사무실에 전화하면 조교가 받으시는데 

교수님 뵙기 전에는 논문이나 저서 중에 이런 점이 궁금하다 하는 등의 

질문리스트를 미리 보내는 것도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주말에 이멜을 보내는건 각자 확인하시는 시간이 있으실테니

휴대폰 연락이랑 다르게 무관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전화나 문자는 개인시간 방해될수도 있어서 주말에 보내는게 고민되는 부분일 수 있겠지만

이멜은 어짜피 본인이 직접 확인안하면 모르는 부분이니 상관이 없지요.



주저리주저리 보다는 짧고 간결하게 높임말을 잘 써서 보내기 해보세요.

그리고 총총이란 말이 귀엽다고만 생각하고 총총 사라집니다 

이런 식으로 썼었는데 이런 끝맺음 말에 쓰는 단어라고 하더라고요.

교수님께 메일을 보내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잘 정중하게 전달하시고 마무리도 잘되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총총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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