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군분투 게임하기.


한게임 고군분투는 2013년도에 만들어진 겜이라고 합니다.

엔딩에는 생쥐가 나온다 아니 큰 동전이 나온다 말도 많았었는데 

그냥 순위에 랭킹이 되는거더라고요.1.5배속으로 하는 것도 있고요.

괴도부터 두부사러가기 등 쥬니어 네이버에서 재밌게 즐기셨던 분들이 많으신데 

쥬니어 네이버가 사라져서 정말 많이 아쉽더라고요.





한게임 고군분투 게임에 익숙한 애니 브금도 반갑더라고요.



엔딩 볼려고 한겜에서 고군분투 게임하기를 10시간 이상 도전했던 분들도 많으시죠.

game 방법은 간단하게 돈을 모으면서 낭떠러지로 나뒹굴지 않고

계속해서 앞으로 전진해서 목표 지점까지 내달리면 되는 겜입니다.

동전 따라가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동전을 포기 못하다가 끝나고 말기도 하네요.



이렇게 줄을 걸어서 이동하는 것도 있어서 

닌자가 아닌 스파이더맨 아니냐는 말도 있었지요.



캐릭터의 표정이며 움직이는 것도 아기자기 귀여운 느낌이 있어서 

재미를 더하고요.



엔딩을 보신 분들 중에 20위까지 순위를 봤는데요.

동전을 얼마나 많이 먹느냐도 순위를 결정하는데 중요할듯 하네요.

하지만 초보는 동전보다가 낭떠러지로 떨어지기 쉬우니 

그런거 조절을 잘해야 합니다.

그럼 game을 시작해 볼까요.



떨어질때 놀라는 표정 넘 귀엽네요.

뒤에 고양이를 보면 완전 비웃는 표정이고요.






 고양이 표정도 놀라는 표정도 있고 계속 바뀌더라고요.

타이밍이 관건인데 동전에 주목하다 보면 어김없이 낭떠러지로 곤두박질 치네요.

다시 심기일전해서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엄청 간단한데 쉽지만은 안네요.

어떤분은 키보드 부순 분도 있다고 해요.



제가 조금만 잘하면 뒤에 냥이가 저렇게 놀란 토끼눈을 하고 바라보네요.

 날 무시했었던가 하는 느낌도 들고 놀라는 표정 보는게 깨알 재미입니다.

 하지만 저렇게 놀라다가도 낭터러지로 떨어지면 어김없이 실실 비웃는 표정을 짓지요.

조금 잘하면 실눈을 뜨고 보기도 하고 잘 못하면 아예 관심을 안갖고 눈을 감고 있네요.

뒤에 냥이에게 무시 당하지 말아야 겠어요. 오기가 생기네요.



처음에 할때는 여기 와이어에만 오면 낭떠러지고 떨어지곤 했는데 

도착전에 마음의 준비를 해야합니다. 보일때 와이어를 쏘는건 이미 늦었어요.

손에 안 익어서 그런지 점수내는것도 앞으로 가는것도 쉽지 않더라고요.

와이어에서 떨어지기 일쑤고요.

붕어빵 보니 십년전쯤에 했던 붕어빵 굽기 겜도 생각나네요.



어김없이 와이어 있는 부분에서 떨어지고 말았네요. 

저 뒤에서 비웃는 표정봐요. 

진짜 단순한 game인데진도 나가는게 쉽지 않네요.

저의 지금 최고점수는 3710인데요. 

엔딩보고 순위에 오르고 하는 점수는 7만점대 이상이더라고요.

저는 3710이라도 갱신하도록 해야겠어요.



3710점을 바로 넘겨봤는데요.아 정말 아쉽네요.

와이어가 연속으로 나오는데 잘 대처했는데

낭떠러지 전에 미리 준비해야 떨어지지 않고 와이어를 내보낼 수 있는데 

그 타이밍이 조금 늦었네요.

정말 아쉽네요.

타이밍이 관건입니다.



6955점으로 점수도 이번에는 올랐는데요.

 앞을 잘 살피면서 달려야 하고 낭떠러지 한두발짝 앞에서 점프를 해야지 맞딱뜨려서 하면 낭떠러지로 떨어집니다.

 그리고 연속해서 와이어구간이 나오는데 그걸 몰라서 떨어졌네요. 

와이어 쏘고 또 와이어쏘고 이렇게 연속으로 나옵니다. 

패턴이 동일하지 않네요.



조금 이제 손에 익으니 여유가 생기고 점수도 잘 오르는데 잠깐만 방심해도 금방 떨어지고 마니 

손에 땀을 쥐게하고 아쉽기도 하고 그러네요.

고군분투해서 연이은 덤블링을 성공시키면 뿌듯하기도 하고요.



고군분투 정말 쉽지 않네요. 조금만 더 점수 올리고 그만 하려고 했는데 쉽지 않아요. 

조금만 타이밍 늦어도 금방 떨어져 버리니 아오 스트레스 받네요. 

막 빨라지니까 점프해야 하는 구간에서 와이어 쏘고 장난 아니네요.

다른 사람들은 통통 뛰면서 동전 다 먹으면서도 잘하던데 만점 넘기려고 애쓰다가 그냥 포기합니다.

좀 더 해보면 금방 넘길거 같은데 다음번에 다시 도전해 봐야겠어요.

1.5배로 빨리 하는분들 진짜 리스펙이네요.

처음엔 점프만 있어서 점프만 하면 되는데 그 다음에는 점프랑 와이어랑 섞여있어서 

언제 점프하고 와이어 쏴야하는지 무척 헷갈려서 떨어지고 마네요.



고군분투 게임하기는 간신히 만점 넘었네요. 

순위도 나왔으면 좋겠는데 순위는 안나오네요.

시간만 많으면 계속하고 싶은데 오늘은 진짜 그만해야 겠네요.



쿠키런 겜이랑 비슷하다고 해서 다시 해봤는데요.

요즘 카카오 쿠키런이 다시 유행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동전 획득하는건 고군분투 게임이랑 비슷한데 해보니

슈퍼마리오가 떠오르기도 하더라고요.



슈퍼마리오도 생각나는 겜이고요.

 고군분투 게임하기를 비롯해서 슈의 라면가게나 시장놀이 등 정말 많은 겜들이 있었는데

진짜 엔딩보는거 정말 힘드네요. 어렸을때 컴퓨터 실에서 몰래하기도 했던 추억들 다들 있지요.



쥬니버 네이버 복원 소식도 들리던데요.

쥬니버 탑골공원이라고도 말하던데 파니룸 한번 가봐야 겠어요.

몇명이나 들어왔을려나 궁금하네요.

슈밴드 노래도 기억나고요.

고군분투 게임하다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