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년기본소득 4분기 신청
시도별 재정자립도를 살펴보면 서울과 세종에 이어서 경기도는 3위라고 하는데요.
경기도의 31개 시군 가운데 24개의 재정자립도는 하락했다고도 하고요.
그리고 기한내에 20만원 소비하면 3만원을 주는 소비지원금도 마트며 커피숍 등등에서 잘 사용하셨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만24에게만 주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4분기 신청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2018년도 수치로 살펴보면 20세에서 29세까지 경기지역의 인구수는 1,746,279명이었다고 합니다.
대상자는 15만명정도 된다고 합니다.
경제활동에 참여한 인구의 비율은 제주도가 가장 높고
그 다음은 충남 충북순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경기도는 고졸 취업 지원을 비롯해서
면접수당과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 등 다양한 지원이 있고요.
서울 경기도권 맞벌이의 경우 700~800정도 한달에 번다고 합니다.
대기업과 공기업의 맞벌이의 경우 월 경균 세후 900정도 된다고 하고요.
95년생이고 경기도 사신다면 4분기 자격이 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성남시의 청년배당에 이어서 기본소득을 주는 제도가
경기도로 확산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서초구는 2년간 1250만원을 준다고 하고요.
이 금액은 취업을 할때 드는 비용을 지원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대학 졸업 후 평균 11월개월은 백수 생활을 한다고 하는데요.
자격증이나 토익 그리고 면접준비할때 든든한 지원금이 된다고 합니다.
소득 불평균 등의 이유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아르바이트를 안하고 취업 준비를 할 수 있어
좀 더 일찍 취업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2,3분기에 못받으신 분도 소급으로 받으실 수도 있다고 합니다.
2분기랑 3분기도 같이하면 75만원의 금액이고요.
4분기는 95년 10월부터 96년 10월까지만 자격이 됩니다.
생일이 10월이 지났으면 내년에 받으실 수 있다고 합니다.
대상은 재외국민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업급여랑 중복 수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구직활동지원금이랑은 중복이 안된다고 하고요.
자동신청 하신 경우 전화로 문의해봐도 됩니다.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해야 받을 수 있는데요.
현재 경기도가 거주지로 등록이 되어있어야 한다고 해요.
다른 지역 분들이 많이 부러워 하시기도 하는데요.
우편을 통해서 안내문이 오기도 한다고 해요.
직접 사용해본 청년들이 무척 든든하다고 하더라고요.
2분기에는 84% 정도 받아가셨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요건은 거주요건만 있으면 재산이나 취업여부 상관없이 자격이 된다고 합니다.
살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초본을 발급 받아서 첨부해야 하고요.
그리고 3년거주는 1년 살다가 다른 지역에 살다 다시 와서 2년 살고 이렇게 띄엄띄엄은 안된다고 하고
연속으로 3년을 살아야 한다고 해요.
이런 부분은 이 지역의 애향심을 위해 이렇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대학생분들에게 엄청 큰돈이라고 하는데 모든분들에게 100만원은 큰 돈이기도 하지요.
한달 대학생 용돈이 50~60만원 정도라고 하고요.
4인가족 평균 식비는 66만원이라고 하더라고요.
취업준비할때 비용은 아르바이트로 충당하거나 부모님의 지원을 받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요즘 취업상황은 그리 좋지 않다고 합니다.
신입은 년봉 3000만원 받는곳 취업하기도 쉽지 않다고 하고요.
3천후반대는 중견 정도가야 한다고 해요.
올해 대졸자 분들 취업하신분들이 50%도 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소기업의 경우 근속연수 라든지
가족회사인지 아닌지 등도 잘 살펴야 한다고 해요.
인쿠르트에서 올해 발표한 신입사원의 평균 연봉을 살펴보면
대기업은 289만원이고
중견은249만원 중소기업은 212만원이었다고 합니다.
나이드신 분들중에 자기개발 비용을 아까워 했던걸 후회한다고도 하시던데요.
자기개발비용은 돈을 아끼면 안된다고 하던데
취업 하기전에 이런 부분은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통해서 영어공부며 인강 듣기 등도 도움을 받을 수 있겠네요.
자격증 취득이며 외국어 공부 도서 구입 등 다양하게 활용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지역화폐는 지역내에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역화폐 지도도 따로 있던데요.
지역화폐로 컴퓨터도 살 수 있고 책도 구입할 수 있고요.
지역화폐 분실할 경우 재발급 하는데 2천원의 수수료가 들기도 한다고 하고요.
그리고 주운 사람이 사용할 경우 알림이 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온라인을 통해서 지원하고
확정 메세지는 문자로 온다고 하고요.
대학교 졸업하고 취업 준비는 기업 채용 홈피를 참고하고
공고 나오면 온라인으로 지원하기도 하고
사람인이나 워크넷 그리고 인쿠르트 등을 이용한다고도 합니다.
졸업후 1년 2년 정도의 준비기간은 보통이라고 하니 너무 조바심내 하지 마시고요.
그리고 요즘은 블라인드 채용도 많고해서 대학 이름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도 하더라고요.
그리고 신청한 주소지로 카드가 도착한다고 해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을 통해서 문화생활이나 취미생활도 더 누릴 수 있게 되었다고
받아본 분이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지역화폐를 이용하게되면 적립되는 부분도 있다고 하니 그런 부분 또한 쏠쏠하고요.
지역 경제도 살리고 청년분들도 행복하고 두루두루 좋은 정책이지 싶어요.
회원가입을 할때는 휴대폰 본인인증을 통해서 가입이 이루어집니다.
개인정보를 작성하면서 온라인으로 첨부파일도 함께 제출할 수 있어요.
그리고 잡아바 홈피에서 화성시 꿈나래 지원이라든지
면접 정장 빌려주는 서비스 정보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궁금한 점은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콜센터 031-120으로 문의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도 만24세인데 다른 지역은 이런 정책이 없는지 궁금해 하시기도 하시던데요.
경기도 청년기본 소득 신청 외에 구직활동지원금 300만원을 비롯해서 청년저축계좌 등의
다양한 지원이 있다고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