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2 ost 모음 가사입니다.
겨울왕국2와 펭수의 인기가 요즘 심상치 않다고 하는데요.
1편이 좀 더 재밌긴 했지만
2편의 경우 엘사와 안나가 더 이뻐졌고요.
영상도 다채로워졌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한정판 굿즈 또한 인기라고 하던데요.
그리고 영상미와 ost 빠질 수 없는데요.
안데르센의 눈의여왕이 원작이라고 하는데요.
겨울왕국2 ost 모음을 듣고 영화의 숨겨진 메세지를 찾는 재미도 있는데요.
베이맥스라든지 토토로 등이 깜짝 등장하기도 하고요.
또 삭제된 장면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삭제된 장면에는 머리 자른 라푼젤도 1초 등장하더라고요.
안나랑 라푼젤이랑 사촌간이다 이런 말도 있었다면서요.
엘사 머리푼거 조금 라푼젤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엘사 단발머리도 보고 싶네요.
그리고 엘사가 말타는 장면 너무 멋지지 않았나요.
정령은 물이 제일 멋있었고요.
브루니 뛸때는 너무 귀엽고요.
감독판 풀버젼도 너무 보고 싶네요.
그리고 주토피아에서도 겨울왕국2 비디오가 등장해서
후속편 나올걸 미리 스포했다 이런말도 있더라고요.
제작과정이 공개가 되었던데 하나하나 가내수공업처럼 만들던데
진짜 제작진들 리스펙트합니다. 넘멋지더라고요.
제작 과정 보는것도 재밌어요. 물표현이 너무 멋졌는데 말이에요.
굿즈뿐만 아니라 음원차트까지 장악할 생각으로 나온듯한
겨울왕국2 ost 모음이 아닌가 싶은데요.
오늘은 겨울왕국2 ost 노래 모음이 인기라고 하니
한번 들어봐야겠어요.
로스트 인더 우즈의 뮤비는 90년대 감성이라고 하던데
정말 신선하더라고요.
노래방 뮤비스러운 느낌이기도 한데요.
어른들을 위해 옛감성을 느끼게 하기위해 만들어졌다고 하던데
제대로 취향저격이더라고요.
2019년도에 이건뭐지 싶으면서도 그런 예스러운 감성이 신선하게 다가오더라고요.
그에 맞게 폴킴버전도 90년대 버전으로 부른 영상이 있는데요.
b급 감성이라고도 표현하더라고요.
요즘은 볼수 없는 노래방 버전 느낌이라고 보시면 되요.
그 폴킴 영상의 댓글에는 폴킴 왜 이러는지 아시는분 있나요 라는 댓글이
좋아요를 수도 없이 받고 있지요.
근데 원래는 제작자분이 80년대 느낌나게 할려고 제작했다고 하더라고요.
로스트 인더 우즈는 보헤미안 랩소디의 전반부 느낌이 들기도 하지 않나요?
보헤미안 패러디 라고도 하더라고요.
누군가는 디즈니 역대급 주접곡이라고도 말하더라고요.
아~아아~아
이 노래의 웅장함은 영화관에서 들을때 더욱 웅장하고 소름돋죠.
이번 겨울왕국2는 어린아이들을 저격했다기 보다는
1탄을 봤던 어린이들을 위해 만든 느낌이 들기도 하죠.
예전에 let it go 부르던 아이들이 컷다고
ost의 난이도까지 높아졌다고 하던데요.
진짜 태연도 잘부르지만 원곡을 따라올자는 없는듯 합니다.
렛잇고의 가장 높은 음과 이 곡의 가장 높은 음이 똑같다고도 하더라고요.
들어보면 한국어보단 영어노래가 더 좋더라고요.
이곡을 들은 평을 6글자로 어떤 분이 했는데
"그래 안부를께" 이렇게 적기도 했더라고요^^
신비함과 오묘함이 가득한 노래 자꾸만 듣게 됩니다.
겨울왕국2 ost 모음을 들으니 또 보고 싶네요.
한글가사인데요. 일본어 버전도 있더라고요.원곡도 좋고 한글가사로된 더빙곡도 좋습니다.
엘사 목소리는 성우 소연님이고 노래는 뮤지컬배우 박혜나님이 부르셨다고 합니다.
원곡이랑 거의 다를바 없이 소름돋게 멋지게 부르시네요.
듀엣하는 파트부터 마지막 하이라이트까지 듣는데 정말 가슴 떨리네요.
이 곡은 미래의 아이들이 어떤 상황에 처할지 알고 불러주는 듯한 느낌도 있지요.
어서오렴 아가야 할때 정말 소름 돋는 느낌이에요.
잔잔해지다가 웅장해지는 곡입니다.
듣다가 스르르 잠들어 버릴지도 모르겠어요.
기억에강 정말 아름다운 곡이지요.
오에스티는 더빙판이 더 듣기 좋은곡도 있고
원곡이 더 좋은것도 있고 그런거 같아요.
외국에서는 태연님 덕분인지 몰라도 한국더빙이 인기라고도 하더라고요.
한국어 가사로 들으면 더 와닿는 부분이 있어요.
박 혜나 엘사님이라고까지 부르는 이분이 박혜나님이시더라고요.
1의 렛잇고도 부르셨더라고요.
"어른이 된다는건"울라프의 곡입니다.
울라프 처음에 마법의 숲에 들어갔을때
여태까지 있던일 설명하는거 정말 웃기고 귀엽더라고요.
롯데리아에서 울라프 무드등 15000원에 팔던데 정말 이쁘던데
갖고 싶더라고요.엘사룩은 등골 브레이커라고도 하더라고요.
영화에서 엘사옷보고 어머님들이 긴장하셨다고도 하더라고요.
갑자기 찾는 사만다는 성우의 에드립이었다고 하네요.
사만다라고 하니 박나래씨가 나혼자산다에서 이야기한
청주사씨 사만다가 생각나서 현웃이 터지기도 했네요^^
울라프 나이는 3살이라고 하더라고요.
이곡을 듣고는 많은분들이 안나가 성숙해진걸 느낄 수 있다고 하던데요.
안나와 엘사가 서로를 위해주는 모습 넘 보기좋죠.
듣고 있으면 힘이되는 곡입니다.
안나의 시점으로 상상하면서 들으면 정말 눈물나는 곡입니다.
영화관에서 이노래 나왔을때 우신분 있으시죠.
변하지 않는건입니다.
안나 성우님은 박지윤 성우님이신데
검정고무신의 기영이 역할도 하셨던 분이시더라고요.
겨울왕국3는 한 6년쯤 후에 청소년이 성인이 된 다음쯤에 나올까요?
1이 엘사를 찾아라 2가 목소리를 찾아라
그 다음의 3은 사만다를 찾아라 아니냐는 말도 있고 한스가 점하나 그리고 나와서
공주되서 나온다고도 웃긴소리로 하더라고요^^
겨울왕국2 너무 감동적이고 재밌었습니다.
오에스티 들으면 들을수록 좋네요.아아아아아 이게 계속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아요.
1년후 정도에 3편에 대해 감독님이 이야기 하신다고 하고 아직은 예정이 없다고 하셨다고 하네요.
그동안 3에 대한 추측이나 이런걸 해봐도 재밌을거 같아요.
2나온다고 했을때도 추측영상이나 확정인거 같았던 내용들이 지금보면 맞는게 거의 없었지만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