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노래 연속듣기 모음으로 들어요.
여름이면 와 여름이다 쿨의 곡이 생각나는 것처럼
미스터투의 곡이 생각나기도 하는데요.
세대별로 좋아하는 겨울노래가 다 다를텐데요.
50년대 생은 송창식의 밤눈이 좋다고 하고
어린이들은 렛잇고가 좋다고 하고요
저는 옛날 감성이 더 좋더라고요.
93년도곡인 하얀겨울노래는 미스터투의 곡인데요.슈가맨에도 나왔었죠.
미스터투는 연기하신다는거 같은데
여전히 노래잘하시고 예전이랑
많이 안 달라진 모습이시더라고요.
자이언티와 이문세의 눈입니다.
어릴적에는 눈오면 무조건 옷이 다 젖을 정도로 나가서
눈싸움 했었는데 이젠 돈주고 하라고 해도 못하고
한번 눈싸움이라도 했다면
며칠은 끙끙 앓지 않을까 싶어요.
어릴적 좋아하던 계절은 이젠 웅크리고 있고 싶은 계절이 되었어요.
그냥 집안에서 모과차나 마시면서 겨울노래 연속으로 듣기만 하는게
제일 입니다.
어릴적은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드라마를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서
찾아보니 유튜브에서 볼 수 있더라고요.
자이언티의 눈은 뮤직비디오도 보고 있는데요.
소공녀의 감독님이랑 이 뮤비의 감독님이랑 부부라고 하시네요.
느낌이 비슷하다고도 보신분들이 그러고요.
7공주의 곡도 눈이 오면 생각나는 곡 중에 하나죠.
7공주 다들 이렇게 이뻐졌네요.
모두 막내까지 20대가 되어서 슈가맨에 나왔었는데
어린 모습에서 이렇게 숙녀로 변하는 모습에서 다들 눈물 찔끔했었지요.
명품 보컬 이선희님의 목소리로 겨울노래 연속듣기를 듣는 것도 좋습니다.
예전엔 선머슴 같다고 했었는데
지금 벌써 나이가 56세시더라고요.
이곡은 도깨비 ost 더라고요.
제가 드라마를 안봐서 몰랐는데요.
이렇게 이쁜 뮤비랑 함께 보니 더 좋더라고요.
샵의 네입술 따뜻한 커피처럼도 너무 너무 곡이죠.
항시 이 계절이면 떠오르는 곡이네요.
샵도 슈가맨에 나왔었는데
서지영씨는 안나왔었죠.
서지영씨는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다고 하는데
샵시절보다 훨씬 더 이뻐졌더라고요.
서지영 남편분은 금융계 종사하시는 분이라고 하더라고요.
너무 슬픈 가사 그리고 호소력있는 목소리
가사를 음미하면서 들어보세요.
박진영 작사 작곡의 별의 12월 32일
12월 31일 전역하는 군인들이 제일 싫어했던 곡이라고 합니다.
이 계절이면 빠질 수 없는곡이죠.
몰랐는데 중간에 나레이션이 이승환님의 목소리라고 하고요.
이분도 슈가맨에 등장했었네요.
본거 같은데 기억이 없는..지금은 히치하이커란 닉넴으로
활동한다고 합니다.
의상이 특이하죠.
그리고 이 계절이 되면
누구나 한번쯤 듣는다는 그 거울에 찻집입니다.
1993년도곡 그 겨울에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96년 1월 1일 곡입니다.
강수지님은 김완선님 그리고 이지연님과 함께
90년대 초 인기최고였죠.
지금 현아 정도로 아주 최고의 인기가수였습니다.
디바의 12월의 드라마는 아직 저는 안들어봤는데요.
많은 분들이 모음곡 중에 좋다고 이야기 해주셔서
목록에 넣어보았습니다.
조금 있다 들어볼려고요.
어릴적 조정현님 매일 이 곡으로 1위 했던거 본 게 기억이 나는데요.
올해 나이 54세이고
골프 유튜버 채널을 운영중이시더라고요.
예전에 불타는 청춘에도 나오셨던거 같고요.
패닉 곡도 다 모음곡 중에 하나인데요.
오랜만에 어게인 가요톱텐 유튜브에서 패닉 찾아보고
이적님의 머리스타일보고 아 맞다 저랬었지 하면서
새삼 놀라기도 했지요.
서지원님은 76년생이시고요.
요즘 핫한 양준일님의 가나다라마바사 시절과 비슷하다고
많이들 그러기도 하는데요.
양준일님은 다양한 변신을 하시면서
닮은꼴도 정말 많으시더라고요.
지디부터 윤상현까지 말이죠.
감자방에 있는 모습은 윤상현 닮았다는 말을 많이 했었죠.
쿨 이재훈님의 곡도 숨은 명곡 중에 하나입니다.
이 계절에 비오면 생각나는 곡 중에 하나이지요.
이 계절에 비가 내리면 더 쓸쓸한듯 합니다.
미리크리스마스입니다.
요즘 이곡 들으시는 분들 손들어보세요.
언제나 28살이실 종현님 그곳에서는 꼭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흰눈 펑펑오는날 이어폰 끼고 들으면 환상이라고 합니다.
넘 행복할듯 합니다.
눈감고 들으면 눈내리는 거릴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이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이 계절은 로맨틱이랑 잘 어울려요.
이 곡은 계속 들어도 질리지 않는 명곡입니다.
눈오는 날 듣기좋은 곡입니다.
윤딴딴님의 곡들은 가사도 참 좋더라고요.
요즘 심취해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가사는 슬프지만 그렇게 멜로디는 슬프지 않은 느낌입니다.
요즘 신곡도 들어보세요.
믿고 듣는 명품보컬 아이유 성시경의 조합이라니
이건 뭐 꼭 들어봐야 하는거 아닙니까.
수요일은 음악프로그램에서 선정한
겨울노래 연속듣기한 순위 모음입니다.
DJ DOC의 곡도 빼놓을수 없죠.
터보 곡은 두곡이나 연속으로 올라와서 들어보려고요.
그러고 보니 소개한 곡 중에 3곡이나 순위에 올랐네요.
겨울노래 연속듣기 중 바다곡을 들으니 장범준이 봄 음악말고
추운 계절 겨냥한 담담한 곡도 하나 발표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
겨울바다보러 가고 싶네요. 서산 앞바다도 좋고
통영은 12월에 동백꽃이 핀다고 하더라고요.
오늘의 최애곡은 듣고 있으면 행복해지는 김진표의 곡입니다.
무한반복으로 들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