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완전해제, 자가격리 의무는?
코로나 19 유행구간 정점이 완전히 지났다면서
당국은 2년 1개월만에 거리두기를 완전 해제한다고 합니다.
거리두기 완전해제가 되어도
마스크 착용 의무는 현행대로 유지된다고 하고요.
마스크는 2주더 지켜본다고 합니다.
야외 마스크 해제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신중한 방역 해제"를 주문함에 따라
적용 시점을 재검토 한다고 해요.
마스크는 일단 현행 그대로 유지가 된다고 합니다.
마스크는 제한이 풀려도
자발적으로 유지하겠다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이제 등교 제한은 앞으로 없겠네요.
코로나 신종변이와 재유행에 대비해 감시체제는 강화한다고 합니다.
영업시간 제한 없음
거리두기 완전해제에 따라서
대규모 집회나 행사의 인원제한도 없애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번 거리두기 완전해제로 인해 영업시간 제한도 사라집니다.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자영업자분들은 야간 알바 구한다고도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2년간 받았던 고통이 파노라마처럼 스쳐간다고도 하시네요.
4월 25일부터
영화관에서 마스크 벗고 음식 먹는건 아직 금지인데
다음주부터는 허용이 된다고 하고요.
영화관에서 한 명 앉으면 좌우로 한칸씩 띄어서 앉았었고
음식물 섭취는 안되어서 자동차 극장이 유행되었었다고도 하더라고요.
거리두기가 끝난다고 하니
그동안 회식안하고 일찍 퇴근해서
좋았는데 이제 회식하겠네 라는 반응도 있고요.
마스크 조만간 벗게 되면
외모 버프가 사라져서 아쉽다는 분도 있으시네요.
자가격리 중에 부산에서 울산으로 이동한 20대 여성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는 기사가
오늘 나오기도 했는데요.
이제 거리두기 완전해제가 되면서 코로나에 확진되어도
자가격리가 권고로 바뀔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실제로 미국이랑 영국은 자가격리가 해제 되었다고 하네요.
이제 벌금을 부과하는 강제성이 사라진다고 하네요.
6월부터는 해외입국자도 pcr검사 한번만 하고
접종 완료시 자가격리 면제라고 합니다.
그리고 감염병 등급이 낮아지면
환자의 치료비 부담도 늘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5월23일부터는
코로나 확진이 되어도
치료비나 생활지원비 등의
정부 지원이 종료된다고 합니다.
백신 4차 접종의 경우
확진자도 접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4차접종은 많은 분들의 관심이 떨어졌다고도 하더라고요.
4차 접종 사전예약은 18일부터 시작이고
예약 접종은 25일부터 시작이 됩니다.
거리두기 해제는 해제인데
조심할건 스스로 조심하고
위중증 환자가 안늘어나길 바래봅니다.
거리두기 완전해제,변경된 사항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