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틱폰 사이트 모바일
갈틱폰은 한마디로 롤링페이퍼 그림그리기 게임인데요.
주어진 주제가 괴상해서 더 웃긴 게임인거 같아요.
그냥 선풍기 이런 단어를 그리는게 아니라
문장으로 자신이 웃긴 주제가 주어지고요.
자신이 만든 주어진 주제에 맞추어 그릴수도 있는데요.
넷마블 캐치마인드랑 비슷하기도 하고요.
한 주제에 첫번째 사람이 그림을 그리면
그 그림을 기억해서 그려서
마지막에 어떤 그림인지 맞추는 건데요.
어릴때 봤던 가족오락관 게임이 생각난다고도 하는데요.
한마디로 그림 릴레이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재밌는 요소는 그림이 변질되어 가는 맛에 하는 것이기도 한데요.
그림 못그려도 전혀 상관없는 게임이에요.
웃긴 주제를 몇가지 소개해 보면 교회에서 기도하는 스님도 웃겼고요.
그리고 농구하는 손흥민 바라보는 박지성도 너무 웃기더라고요.
그리고 목이 부러진 선풍기를 그리는데 처음에 정말 딱부러지게 잘 그렸는데
점점 그림이 산으로 가더니 대답은 부러진 방사능 발전기라고 하더니
마지막 결과물에서는 운석을 그리더니 점점 산으로 가는데 진짜 배꼽 빠지게 웃기더라고요.
그리고 본인이 그림 그릴때 본인 그림을 못보는 비밀모드도 있습니다.
그럼 더 엉망진창이 되겠지요.
갑자기 생각난건데요.
예전에 예능프로에서 나무늘보 설명하는데
누워서 이렇게 건전하게 라비가 설명을 했는데요.
점점 변질되어 가더니 혀까지 내밀고
그러더니 방송에 낼 수 없는 모자이크 처리까지 해서
난리가 났었는데요.
앞에 사람거 똑같이 따라했는데 김종민한테 비난이 쏟아지니
김종민도 당황해 하고요.
정답은 물론 못 맞췄고
다들 웃고 난리가 났었는데요.
그나마 순화해서 정답은 죽부인이라고 대답을 하더라고요.
여기서 몸으로 말을 했지만 갈틱폰에서는 이어서 그림을 그리는 겁니다.
정말 겁나 웃겨요.
갈틱폰 사이트와 비슷한 게임으로는 텔레스트레이션도 있고요,
한국어 버전
이곳에서 한국어로 할 수 있어요.
갈틱폰 사이트 게임은 다운받는게 아니라
여기 사이트에 들어가서 하시면 됩니다.
갈틱폰 사이트 모바일에서 하는 방법은요.
구글에서 갈틱폰 검색해서 모바일로 하시면 되고요.
모바일이 편하면 모바일로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모바일 모드로 할 수 있고요.
유명 유튜버분들 갈틱폰 합방하는거 시참하는것도 재밌어요.
그림 잘그리시는 분들이 웃기게 그리는게 재밌더라고요.
웹툰 그리는 전문가들이 그리는것도 재밌고요.
그럼 갈틱폰 사이트에서 닉네임을 설정해서 한번 갈틱폰 게임을 시작해 볼께요.
캐릭터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네이버에 검색하시면서 하시더라고요.
막상 게임해보면 어렵지 않아요.
자동으로 할지 수동으로 할지도 방장이 설정할 수 있고요.
처음에 원하는 주제를 선택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주제의 그림을 그리면 됩니다.
처음에 시작할때는 서두르지마에서 시작하면 편해요.
단체로 할때는 앞사람 그림을 기억해서 그리는
샌드위치 모드가 재밌고요.
비밀모드로 할지 설정할 수 있고요.
점수는 컴퓨터가 알아서 설정하는 거라고 합니다.
시작하면은 주제 예시가 적혀있어요.
주제에 맞게 그림을 그리면 됩니다.
휘파람 불며 미소짓는 기린이라니 너무 문장도 웃기죠.
나는 주어진 주제가 싫다 하면 편집해서 자신이 적으면 되요.
그리고 완료를 선택하고 다른 방에 인원들이 주제를 설정할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플레이어가 들어오거나 하면 소리가 나서 시작할 타이밍을 알려줍니다.
그린 그림은 지우개로 지울수도 있고요.
어려운 내용은 살짝 글씨를 써서 힌트를 주기도 하더라고요.
자기가 그림을 다 그렸으면 완료를 하고요.
시간은 충분합니다.
처음에 할때는 시간이 조금밖에 안되는줄 알고 막 성급하게 그렸는데
세세하게 그려도 되더라고요.
어려운 그림일 경우 살짝 검색해서 그리기도 하고요.
내 주제에 맞는 그림을 그려서 다른 사람에게 보내고
방안에 있는 다른 사람 그림을 받아서
그 그림을 똑같이 그려서 다음 사람에게 전달하는 겁니다.
내가 얼마나 잘 기억해서 뒷사람에게 보여주냐가 관건이죠.
마지막에 정답 말하기
그런 다음에 마지막 사람이 그 그림의 문장을 맞추면 끝입니다.
이제 다함께 그 그림들을 보면서 어떻게 갈틱폰이 변질되었는지 보면서 웃으면 되요.
여기가 가장 재밌는 부분이죠.
나는 그림솜씨 엄청나게 없는데 그래도 참가해 보세요.
그림솜씨를 뽐내는 갈틱폰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