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노래연속듣기 모음으로 알아봐요.
겨울에서 봄이될때 여름에서 가을로 들어설때 그때가 가장 설레이지 않나 싶어요.
이즈음에는 그래서 좋은 곡도 좀 듣고 유튜브도 보고 하는데
요즘 가장 자주 듣는 곡은 월간 윤종신의 이별하긴 하겠지입니다.
요즘 기상송으로 매일 듣고 있는데요.
90년대 감성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멜로디도 익숙하더라고요.
메들리로 해서 모음으로 요즘 듣고 있는 곡 중 한곡인데요.
김필의 목소리 정말 너무 좋아요.
이 계절에 듣기가 완전 제격이고요.
뮤직비디오도 몇번이나 봤지요.
들어보니 90년대 감성이라는 말이 딱인듯해요.
그래서 더 좋았나 봐요. 처음 들었을때 부터 좋았던 곡은
강남스타일이 있었고 그리고 기억이 안나는데
그런 처음들어 바로 좋다 그런 곡 중에 하나에요.
뮤비 속 주인공들과 함께 가수분들 소개합니다.
죄송한 말이지만 조금 뮤비가 감정이입이 안되더라고요.
이 계절엔 이별하고 사랑하는 곡이 정말 잘 어울리는 듯해요.
감성충만한 김필의 곡입니다.
2004년도 이즈음에 들었던 서영은의 가을노래연속듣기 곡 중 한곡입니다.
기분이 행복할때 들으면 더 좋을거 같아요.
94년도 곡입니다.
윤도현이 23살 즈음에 부른 곡이네요.
스산해지는 떠오르는 이 곡 그리고 기약없이 떠난그녀 김지연 그녀를 아십니까.
이분은 어디서 뭘하고 계실까요.
78년도 곡이라고 합니다.
작년에 발표한 곡 바이브의 곡입니다.
가을노래연속듣기의 제격인 곡이지요.
영화주제곡이기도 하고 너무 유명한 곡이지요.
이별은 어느 계절에 하는게 가장 잘 어울릴까요.
가을노래는 이별곡이 유난히 많네요.
2001년도곡 애절한 보이스가 더 절절하고 가사를 느끼면
꼭 사별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 가사들이네요.
30년이 지난 지금도 줄줄이 외우고 있는 윤상의 이별의 그늘입니다.
벌써 이곡이 2014년도 곡이니 5년전 곡이네요.
조금 처지는 곡으로 많이 슬플때 들으면 제격이지 않을까 싶은
가을노래연속듣기 입니다.
2001년도 곡이고 박효신님은 올해 39세시네요.
비오는 이 계절에 딱 어울리는 곡입니다.
한동안 이 곡에 빠져있었죠.
국내 보컬 중에 탑이라는 박민규님이 부른 곡이라고 하네요.
강승모 애정부르스 애절함의 절정을 느껴보세요.
61년생 강승모님 지금의 나이는 올해 59세시네요.
89년도곡이고요. 가끔 슬픈 곡인데도 맑은 목소리 때문에
밝은 곡으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평생 잊을 수 없는 인연에게 호소하는 이곡은 93년도 곡입니다.
94년도곡 김광석님의 곡입니다.
믿고 듣는 나얼의 목소리 12년도 곡이고요.
나얼도 벌써 42세네요.
벌써 14년전의 곡이네요. 원래 여기 가사에는 할증을 묻는 가사도 있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유희열님이 이야기 하시기도 했었죠.
생활이야기가 묻어나는 가사네요.
80년대곡 nonthing gonna change my love for you는 가끔 생각나는 곡인데
너무 좋아요.
당신은 어느누구와도 바꿀 수 없다라는 제목인데요.
글렌 메데이로스가 올해 벌써 50이 다 되었네요.
응팔에서 ost로 나오고 나의 기억에서 소환되었었죠.
2004녀도 곡입니다.
명품 가을노래연속듣기에서 빠져서는 안될곡이지 않나 싶어요.
94년도 곡이었네요. 20년대 곡인줄 알았는데
보이스가 멋진곡 이 계절과 잘 어울립니다.
이 곡 또한 이 계절이면 절로 생각나는 곡이지요.
70년생 박선주님 강레오님과 귀여운 아가 낳고
알콩달콩 이쁘게 살고 계시더라고요.
갑자기 2000년대 초인가 젝키랑 에쵸티가 생각나면서
그들의 랩이 이 계절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나서 소환해서
은지원과 JTL입니다.
제법 잘 어울리죠.
두곡다 좋았어요.
양준일님의 너의이유까지 한번 들어보세요.
어느 조사에 의하면 가을남자 1위로는 강다니엘이 뽑혔다고 하고
그 다음으로 박보검이라고 하는데요.
박보검은 이 계절이랑 잘 어울리는 분위기가 나네요.
강다니엘은 좀 상큼한 느낌이 강해서 봄이랑 여름에 더 어울리는 느낌이 들고요.
그 다음 세번째로 뷔가 뽑혔다고 하는데
뷔랑 보검은 절친이기도 한가보던데 진짜 꽃보다 남자네요.
눈이 즐거워요.
이렇게 가을노래연속듣기를 모음으로 목록을 작성해 봤는데
어떻게 취향에 잘 어울리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유튜브를 통해서 한번 모음으로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