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톱10 역대 1위곡
너무 힘들고 외로워도 그건 연습일 뿐야 이 노래가 흘러퍼지던
90년대 인기곡들은 후렴에 고음이 있어서 멜로디가 귀에 남고 약간 쓸쓸한 느낌이라고 하는데요.
싸이월드가 생기기 전의 노래면서 가요톱10 역대 1위의 순위에 오른 곡들 인데요.
1990년대 히트곡은 요즘 젊은 세대들에게 다시 인기라고 합니다.
그럼 그 시절 추억과 감성을 다시 소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일오비 곡들은 주옥같은 곡들이 많지요. 이젠 안녕을 비롯해서
신인류의 사랑은 92년도 12월에 1위를 한 가요톱10 역대 1위곡 모음 중에 한곡입니다.
정석원은 68년생으로 올해 53세고 두분이 형제라고 하네요.
학력도 많이 이슈가 되었었는데요. 두분 다 서울대를 나오셨더라고요.
김건모님은 68년생이고 신승훈님은 66년생이네요.
두분이 라이벌이었죠.
가요톱텐에서 1994년도 모든 상을 휩쓸었다고도 하고요.
김건모 콘서트 직접보면 정말 멋있다고 하더라고요.
슈가맨으로도 소환되었던 미스터투에 하얀겨울도 가요톱10 역대 1위곡입니다.
겨울이 왔음을 알리는 곡이기도 하지요.
한국의 라스트 크리스마스로도 불리기도 하고요.
이곡은 94년도 1월에 1위를 한곡이기도 합니다.
그때 노래가 너무 좋아서 아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요.
94년도에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사이랑 부활의 사랑할수록
그리고 멀어져 간 사람아가 정말 많이 울려퍼졌었는데요.
사랑과 우정사이는 94년 4월에 부활의 사랑할수록은 8월에 일위한 곡이네요.
룰라가 비밀은 없어때는 노래가 좋다 정도였는데
날개 잃은 천사때 진짜 대박히트를 쳤지요.
김지현님은 지금은 현아같은 존재였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요즘은 이상민님 레시피 많이들 따라하시더라고요.
이상민님은 아이디어가 정말 많으신분 같아요.
직접보면 싸인도 친절하게 잘해주신다고 하더라고요.
다슬이가 나왔던 김민교의 마지막 승부는 94년도 2월 1위한 곡인데요.
허재와 서장훈님의 브금으로 요즘에는 더 유명하죠.
예능에서 들을때마다 드라마 볼때의 긴장감이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장동건 심은하라는 청춘스타를 배출하기도 했고요.
심은하 드라마에서 처음보고 와진짜 이쁘다 이랬었는데 연기력도 늘고 승승장구하더라고요.
72년생으로 올해 49세시네요.
94년도도 일위곡 마로니에 칵테일 사랑입니다.
정말 너무도 많이 흘러나와서 솔직히 지겨워했던 곡중에 하나이기도 한대요.
미녀는 괴로워에서 립싱크 대타 가수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그런 영화 속 내용이 실제 마로니에에게 있었다고 슈가맨에 나와서 이야기 하기도 했었지요.
남진 나훈아에 이은 라이벌 구도 신승훈과 김건모가 있고요.
1990년대에는 강수지와 하수빈 그리고 이덕진과 신성우가 있지요.
우연인지 몰라도 신승훈의 서정적인 가사를 무척 좋아했었는데 말이죠.
투투 일과 이분의일도 골드컵을 받았었다고 하네요.
김지훈님과 황혜영 두분만 멤버인줄 알았는데 4명이 함께 였었네요.
독특한 컨셉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었지요.
황혜영님은 73년생으로 올해 47세신데 30대 초반 정도로 보이시더라고요.
김건모 잘못된 만남부터 홍경민의 흔들린 우정까지 곡을 만든 김창환님의 곡인데요.
강원래님이 랩을 하면서 같이 무대를 꾸몄는데요.
진짜 지금봐도 춤추는 레벨이 다른 강원래네요.
정말 무대에서 놀고 있는 듯한 모습이더라고요.
표정이랑 익살스러움 이런 모습이 더해져서 시선을 압도하더라고요.
터프가이하면 김정민이었는데 말이죠.
68년생이시니 올해 53세시네요.
아들이 축구한다고 해서 뭉쳐야찬다에도 나왔었는데 잘생겼더라고요.
아빠가 인사잘하라고 시켰다는 말 듣고
자녀교육도 올바르게 시키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집나간 아이들도 다 집으로 돌아왔다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곡도
1990년대 히트곡에서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지요.
약간 비의 깡을 듣는거처럼 오래되지 않은 곡을 듣는 느낌
세련된 느낌이 지금 들어도 아주 멋지네요.
서태지는 올해 49세네요.
이 노래는 이적이 작사와 작곡한 노래라고 합니다.
이적의 본명은 김동준이라고 하고요.
23살때 지은 노래라고 하는게 가사도 무척 심오합니다.
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란 노래랑 참 좋아했었지요.
화장실이 가고 싶을때 집에 오는 길은 정말 멀게 느껴지던 경험이 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여름이면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김창렬님이 93년생이니 23살때 부르신 노래네요.
지금 들어도 덩실덩실 신나는 노래입니다.
여름 가수하면 떠오르는 혼성 그룹 쿨이지요.
나오는 노래마다 거의 다 1위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라이브도 엄청 잘하는 이재훈님은 인기짱이었죠.
유리님은 아이가 셋이라고 하는데 남편분도 엄청 훈남이시더라고요.
인스타에 아이들 사진도 올리시던데 무척 행복해보이시고 아이들도 너무 이쁘더라고요.
가수양파는 나이도 하나도 안먹었더라고요.
96년도에 데뷔해서 노래잘하는 고등학생 가수로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애송이라는 명칭이 조금 간지럽기도 한데 렉시의 애송이라는 곡도 있고요.
이대 언타이틀 룰라 등이랑 겨뤄서 1위를 했다지요.
1997년 1월 가요톱10 1위곡 HOT의 캔디입니다.
핫이라고 부르면 욕먹던 시절이었는데요.
응답하라 시리즈에 보면 정은지님이 승호부인으로 불리는데요.
그 시절은 누구 와이프 누구 부인 이렇게 많이 불렸었어요.
지금 강타 나이가 벌써 42세네요.
96년도 7월이었나 그 첫 방송이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요.
처음 나오자마자 인기가 벌써 있었는데요.
이 시절에 백댄서 하면서 인기있는 분들이 꽤 많았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가요톱10 역대 1위곡은 96년도에 일위한 정인데요.
딸꾹질이 있어서 특이하기도 하고
트로트 댄스라는 장르가 특이했던 노래인데요.
송진아님과 알이에프 박철우님의 근황을 인스타로 통해서 알려주시기도 해서
이슈가 되기도 했었지요.
임성은님은 불타는 청춘에 나오고 계시고요.
이 노래는 유희열님이 만든 노래라고 하는데요.
올해 62세인 이문세님이 40세도 안되기 전에 나온 노래인데
96년도에 들으면서 이문세 아저씨는 나이가 많은데도 인기가 많구나 생각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한창때셨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문세님의 새로운 노래는 언제 들을 수 있을까요.
유희열과 이문세 그리고 이적의 조합 너무 멋지네요.
올해 52세이신 이소라님의 난 행복해입니다.
단숨에 일위 자리에 오른 곡이기도 하지요.
대체불가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난행복해집니다.
박진영은 데뷔시 박진영의 노래를 정우성의 노래로 오해를 했다는 헤프닝을 이야기 하기도 했는데요.
박진영 재능에 정우성 얼굴이었다면 음악계 판도가 바뀌었을거라고 사람들이 그러던데요.
박진영님을 실제로 보면 매너가 무척 좋다고 반하게 된다고도 하는데요.
박진영의 그녀는 예뻤다는 97년도에 가요톱10에서 1위를 한곡이고요.
그 다음주에는 임창정의 그때 또 다시가 1위를 하게 됩니다.
손범수님의 사회보는 순위 프로그램은 98년도 2월 2주째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고 하는데요.
마지막회 일위는 이현우의 헤어진 다음날이라고 합니다.
이때 아이엠에프라서 그만두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가 몇 달 있다가 뮤직뱅크가 시작을 하게 되지요.
가요톱10 역대 1위곡 모음을 알아보면서 1990년대 히트곡으로 가요계 역사를 알아본 느낌인데요.
81년도부터 98년도까지 방송이 된 80년대에는 임성훈씨가 진행을 하고
손범수씨가 5년간 진행을 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