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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어업 총조사 홈페이지


올해 인구주택 설문에서 왜 혼자 사세요라는 문구가 있어서 논란이 있었다고도 하는데요.

이런 질문을 받은 상당수의 시민들은 불쾌했다고도 하는데요.





표본조사라고 해당되는 가구만 한다고 합니다.

직장이나 부서 하는일까지 물어본다고 하고요.

인터넷으로 할때 항목을 다 기입 안하면 다음 항목으로 안넘어 간다고 합니다.

요은즘 비대면으로 인터넷이나 전화로도 가능한데요.

인터넷으로 안하면 요원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요즘 농림어업 총조사 설문 요원을 모집 중에 있다고도 하는데요.

5년전에 일하신 경우 15일동안 81만원을 받으셨다고도 합니다.

방문하시는 분들은 100가구 정도를 15일간 진행을 한다고도 하고요.

 내용은 무척 디테일 하다고도 하고요.

조사 요원은 시청 홈피에 보면 신청을 할 수 있다고도 하는데 

지역별로 마감된 지역이 많은듯 합니다.


농림어업 총조사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기초자료가 필요해서 통계청에서 5년마다 시행을 한다고 합니다.

이런 통계는 숫자로 쓴 역사책이라고까지 말을 한다고 하니 

한 명 한 명의 답변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겠더라고요.

우리나라의 사회적인 변화가 인구 구조에 그대로 나타난다고 하고요.



11월 23일부터 12월 11일까지

5년전 결과를 보면 전국의 마을은 36792개에 달하고 

마을이 가장 많은 지역은 전남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마을의 인구수는 40에서 59가구인 마을이 가장 많았다고도 하고요.

방범용 cctv의 경우 48.7% 설치가 되어있다고 하고요.

그리고 농업 경영형태는 논이랑 벼농사를 가장 많이 짓는다고도 하고요.

그리고 1억원 이상의 수입이 있는 가구는 양식업을 하는 가구였다고 합니다.

이런식으로 세분화해서 디테일하게 5년전에 진행을 했는데요.

올해 농림어업 총조사 홈페이지에서 참여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볼게요.



농림어업 총조사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도 참여할 수 있고 

진행요원이 방문해서도 참여한다고 하는데요.

진행 요원이 방문하는 경우 너무 개인적인 부분까지 설문을 해서 

기분이 안좋다는 분들도 있으시더라고요.

그냥 인터넷으로 하는게 편한거 같아요.



홈페이지에서 농림어업의 인터넷 참여 기간은

 다음주 월요일부터이고요.



참여번호 입력하기

이렇게 각자 참여번호가 부여가 됩니다.

이 참여번호는 각 가정으로 우편으로 전달된 안내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항목에는 회사를 가는데 얼마나 시간이 소요되는지

집에 방은 몇개인지 등 구체적으로 묻는 항목이 있는데요.

이런 답변 내용은 엄격하게 비밀유지가 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답한 내용을 통계를 내어서 세금이 어떻게 쓰일지도 책정이 된다고 합니다.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해서라도 꼭 참여해야 한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사생활 침해 아니냐 너무 문항이 많다 하다가도 

이렇게 나라의 미래를 위해 쓰인다고 하니

우리나라를 위해 꼭 답변했으면 좋겠다고 다들 입을 모으시더라고요.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못하는거 아닌가 했는데 

농림어업의 전화 응답 또한 가능해졌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올해는 1인가구가 증가해서 항목도 변경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올해 4명중 1명은 혼자살고 있다고 답변했다고 하는데요.

도시의 1인가구가 증가한만큼 시골도 홀로사는 노인분들이 많은 

노인 1인가구가 많아서 대책이 필요하다고도 합니다.

농촌은 절반가량이 65세 이상의 노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농부 42%가 노인이라고 합니다.

고령화 속도도 빨려졌다고 합니다.



너무 세세하게 묻다 보니 집으로 방문하는 알바 하시는 분들도 욕을 많이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둘째 낳을건지 무슨 학과를 졸업했는지도 세세하게 물어본다고 하니 

모바일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하는게 더 수월할듯 합니다.



예전에 농부 유튜버분이 천이백평 1년 농사지으면 150만원에서 200만원 남는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었는데요.

이런 농촌의 변화 등을 위해서도 농림어업 총조사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지역별 인구를 보면

1960년대만해도 경남인구가 가장 많았고요.

70년대에 올라서서 서울 인구가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농약 사용량은 최대 농업 생산국인 미국이 2.6kg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만 제곱미터 당11.8kg이나 된다고 하고요.



그리고 통계로본 여성의 삶이라는 영상을 보면

여성 3명중에 한명은 혼자 산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인구의 평균 연령은 43.1세라고 합니다.

그리고 50세에서 59세 인구가 가장 많다고 하고요.



그리고 농림어업의 비율을 살펴보면 점점 인구 비율이 낮아지고 있는데요.

그리고 농촌에 살고 싶어하는 사람도 없고 

농촌에 젊은 사람도 없다보니

점점 인구가 소멸될 수 있는 동네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농촌 지역에 젊은 사람이 없고 나이드신 분들이 사망할 경우

 그 지역에 사는 사람은 없게 되는데요.

요즘도 농촌의 젊은 사람이라고 하면 60대 정도가 젊은층에 속한다고 합니다.



농림어업 총조사 홈페이지의 현지 방문객 모집 글을 보니 

하루 일당이 71340원이더라고요.

지금 지역별로 모집중인 곳도 있고 벌써 지난주에 마감한 곳도 있더라고요.

인구주택 설문에 답변으로 참여한다는건 대한민국 대표가 되어서 

목소리를 내는것이라고도 하던데요.

다음달까지 진행이 되니 모바일로 작성시 20분정도 걸렸다고도 하는데요.

농림어업 총조사 말고 인구주택의 경우 참여한분들께 상품권을 주기도 했다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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