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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철시세 알루미늄


인간극장에 젊으니까 괜찮아 편을 보면 두형제가 고물상을 하시는데요.

몇년전인데도 한달에 버는 돈이 600만원이라고 나온적이 있는데요.

요즘은 폐지가 중국수출이 막혔다고도 하고요.

고물상에서 고철을 팔때는 시세가 오르면 한꺼번에 팔고 한다고 해요.

고철도 종류가 다양한데요.

폐지는 키로에 40원정도 한다고 하고요.

파지랑 비닐이랑 깡통은 돈이 안된다고 하고요.





페인트 통의 경우 환경분당금이 있어서 가격이 더 나간다고 하고요.

고철 한트럭 싣고가면 20만원정도 나오기도 하던데요.

금속은 키로당 500원이라고 하고요.

요즘 문닫은 상가가 많아서 고물상만이 씁쓸한 호황이라는 기사도 있던데요.

그리고 폐업하는 음식점도 많아서 주방용품도 많이 들어온다고 하고요.



고물연대 홈피에서 고철시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철은 키로에 자석에 붙으면 300원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된다고 하는데요.

요즘은 키로에 160원이라는 기사도 있더라고요.

자석에 달라붙으면 돈이 안된다고 해요.

비철이라고 자석에 붙지 않는게 돈이 된다고 합니다.

요즘 고철시세는 오르는 중이었다가 소강상태라고도 하더라고요.



상급고철 240원이고 중급고철 220원 하기도 하는데 

업자분이 어디에 납품하느냐에 따라서도 가격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시기에 따라도 변동한다고 합니다.

집에 고물이 많을 경우 고물상에 전화해봐서 가장 많이 쳐주는 곳으로 간다고도 하네요.

그리고 고철시세가 키로에 500원 정도라고 할때 스댕이 2000원까지도 나간다고 하네요.

젓가락 같은 생활스텐은 키로에 천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컴퓨터 본체는 하나에 3000원이고 키보드는 500원이라고 하고요.



폐전선의 경우 피복 벗긴건 키로당 6천원 정도 한다고 하고요.

피복을 벗기면 비철금속 구리이고

안벗기면 폐전선이라 가격차이가 두배가 난다고 합니다.

전선속의 구리 때문에 거래를 하는거라고 합니다.

이 구리 함량에 따라 가격차이가 있다고 하고요.



동값도 8000원선에서 유지될때가 있었는데 많이 떨어졌다고 하고요.

고물 중에 비철 중에서도 동이랑 구리가 가장 비싸다고 하네요.






전선을 그냥 팔면 2000원 나오는데 까서 팔면 4500원이 나온다고 

국수 기계에 넣어서 껍질을 벗기기도 하더라고요.



스테인레스는 2017년도만해도 천원이었다는데 

이렇게 가격이 내렸네요.

201과 304는 잘 구별을 해야한다고 하는데요.



미국은 공병을 수거하는 자판기도 있다고 하는데요.

알루미늄의 경우 재활용되는 소중한 자원이라고도 합니다.

알루미늄의 경우 1키로에 55개 정도한다고 하고 

키로당 550원에서 600원 정도라고 하네요.

또 공업용 순도에 맞는 제품은 2000원 하는것도 있다고 하고요.

캔도 철캔이 있고 알루미늄이 있는데 

철이 가격이 안된다고 하고요.

철캔은 키로당 30원이라고 하네요.

알루미늄 캔이랑 철캔 가격 차이가 20배 정도 차이나서 

구별을 잘해야 한다고 해요.

서로 다른 성질이라서 구분해서 재활용을 해야 한다고 해요.

선별할때는 밑을 보고 하고 숙련되면 만지기만 해도 안다고 해요.



헌옷은 계절이 바뀌는 시점이나 이사를 많이 가는 계절에 많이 나온다고 하는데요.

헌옷도 코로나 이후 수출길이 막히면서 단가가 많이 떨어졌다고 하는데요.

원래는 300원 하던 단가가 150원으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28키로 100씩쳐서 2800원 나온 곳도 있고요.

글남기면 정한 날짜에 방문해 주신다고 하는데요.

요즘은 키로당 100원이라고 하고 50원이라는 말도 있고요.

그리고 요즘 수출길이 막혀서 유상 수거는 안하고 무상 수거만 하기도 한다고 해요.

헌옷수거는 옷장정리나 헌옷오빠등 다양하게 지역별로 알아보시면 되고요.

헌옷들은 오염된 옷들이나 단체복 등은 수거가 안된다고 합니다.

헌옷수거함의 경우 시에서 허락받은 업체만 둘 수 있다고 하고요.



화장품 용기 같은 경우는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버릴때 씻어서 버려달라고 하더라고요.

폐플라스틱은 플라스틱 원료로 새롭게 태어난다고도 하더라고요.



그리고 재활용품의 가격도 추락했다고 하는데요.

폐지나 재활용품들의 가격은 점점 떨어지는 추세라고 합니다.

수입하는 나라에서 안받아서 그렇다고 하는데요.

고물 수레를 가득 채워봤자 3000원도 요즘에는 안된다고 합니다.

5천원정도 받으려면 130키로는 실어야 한다고 해요.

박스는 140키로 기준 4200원이라고 하네요.

처음엔 130원 이었는데 74원까지 가격이 떨어졌다고 하네요.

트럭으로 한차 가득 실으면 28000원정도 된다고 하네요.

신문은 60원이고 박스 같은건 40원대까지도 가격이 내려가기도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중고책 팔기는 알라딘에서 할 수 있는데요.

알라딘 어플로 이책은 팔 수 있는 책인지 아닌지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가격도 어플로 다 알 수 있어요.

근데 어플에서 가능하다고 해도 다시 들고와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요.

권당 700원에서 새책이고 인기있는 책인 경우 4000원까지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당근마켓 이용하거나 헌옷 수거시 함께 드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요.


고철시세가 많이 떨어졌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파지대란이라고도 이야기 하는데요.

할머님들 하루종일 파지를 줍고 한달에 손에 쥐는 돈은 15만원 정도라고도 하더라고요.

하루 620원 때문에 1시간 거리를 걸어가서 주워오신다고도 하고요.

그리고 고물상의 역할은 단지 수집하는거 뿐만이 아니라 분류까지 해야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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