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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노래 모음 듣기.


사랑은 인연이고 억지로 안되고 시간이 약이라고 하더라고요. 

요즘은 환승이별이 흔하다고도 하던데요.





헤어짐 후에 노래가 많이 위로를 해준다고 하는데요.

진짜 슬픈 곡을 들으면서 울면서 자면 후련하더라고요.



이별 노래 모음을 한번 소개해 볼께요.

스텔라장의 환승입니다 라는 이별 노래 입니다.

완전 부자될거야 이런 맘 정말 드는데 말이죠.

사람을 잊는데 6개월이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아니면 좀 더 빨리 잊으려면 새로운 사람으로 잊는 방법도 있다고 하고요.



난 아직 좋아하는 감정이 가득한데 상대방의 마음이 식은거 그것만큼 슬픈게 없는거 같아요.

나비의 명곡처럼 눈물도 아까운 경우는 정말 안좋게 헤어진거겠죠.






사랑의 깊이만큼 잊는 시간도 비례하는듯 하고요.

나비의 곡은 좀 속이 시원하게 내지르는 스타일입니다.



슬픈가사에 울컥하고 가수 실력에 한번더 울컥하게 되는 

이별 노래 대표쯤이라고 말하는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돼 

더 슬프고 싶으면 이 곡 들으면서 펑펑 울어요.

난 헤어지지도 않았는데 헤어진거 마냥 마음이 에이는 듯한 느낌이 들게하는 가사 이거 뭡니까.

마지막 가사 그땐 홀로이기를 여기서 마음 찢어집니다.



이곡의 답가로 송하예님이 헤어짐에 연습이 있었다면 이란 곡도 불렀다고 합니다.

두 곡다 헤어진후가 아니라도 들으면 기냥 눈물나는 곡입니다.

지금 아마 헤어질걸 알면서도 다시 사랑하지 않을까 싶어요.



듣기하고 있으면

 펑펑 울면서 훌훌 털어버리는 분들도 있으시더라고요.



요즘 논란이 좀 있는 분인거 같은데 가사랑 곡은 정말 좋더라고요.



이 곡은 장범준 버전으로 들어도 좋더라고요.

장혜진버전 양파 버전 다양하게 있더라고요.



제목부터 심쿵 어차피 헤어질 사람들도 있고 

어떻게도 못헤어지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김필이 올해 나이 34이네요. 뭔가 목소리가 호소력있지 않으면서도 

담담한 느낌이 더 슬프게 다가오는거 같아요.

그리고 윤종신 끝무렵도 정말 좋습니다.

포맨 눈떠보니 이별이더라도 듣기 해보시고요.



리비안 쪽잠입니다. 한사람만 아픈 헤어짐이라니 

진정한 만남이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게하는 가사입니다.



조금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서 2000년대 90년대 이별 노래 모음을 듣는다면 

조금 요즘의 직설적이거나 나를 스스로 달래는 내용과는 다르게 

상대방의 안위를 묻는 가사이거나 그저 슬퍼하는 내용 등으로 

세대차이가 느껴지기도 하더라고요.



옛날 곡들을 살펴보면 지고지순한 느낌이 있어요.

박정현 임재범의 듀엣곡은 귀 호강곡이지요.

박가수님이 먼저 임가수님께 듀엣을 제한했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바람이분다를 듣고 있으면 눈물이난다.



헤어짐에 대처하는 방식이 예전이랑 현저히 다르죠.

신서유기에서 이 곡 맞추는거 나왔는데 

그거보고 다시 듣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슈가맨에 나온 야다의 모습입니다.

나중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나오셨더라고요.



90년대 곡들의 특징은 아파서 헤어지거나 

불치병으로 헤어져서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그런 지고지순한 내용이 많았던거 같아요.

그런 가사로 김돈규의 나만의 슬픔도 그렇고요.



80년대는 사랑하니까 헤어진다 이런 어려운 사랑이 많았던거 같아요.

말없이 보내드린다 이런 말은 요즘 안통하는데 말이죠.

이정석의 사랑하기에 진짜 명곡입니다.

예전에 내는 곡마다 다 좋았고 다 1위를 했었지요.



히나리는 80년대 곡인데요.

남자가 너무 여자한테 집착을 했나 보네요.

마음의 병인 있는거처럼 생각했다고 하니 

이런 가사도 참 특이한듯 합니다.



시대별로 이별곡을 들어보는 것도 재밌더라고요.




정말 슬픈 곡이라는 나윤권의 바람이 하는말 가사 정말 

가슴 에이게 하네요.

사랑을 했었던 때의 내가 가장 아름다웠다고 하는데 

그 시절 나의 전부였던 누군가가 이젠 남이라고 하면 

어떤가요

나윤권의 애절함이 묻은 목소리로 듣는다면 펑펑 울거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넬 안녕히 계세요.

그리고 슬픈 곡으로는 영지의 버릇도 있고요.

봄날은 간다 그리고 넷플릭스의 멋훗날 우리 

가장 보통의 연애 등의 영화 등도 같은 주제 모음의 영화입니다.



더 슬퍼지니 너무 많이 듣지는 마시고 잠을 청하세요.

이별 노래 모음을 듣기하면 조금 더 슬퍼질 수 있고 

조금 더 외로워질 수 있어요.


사람들은 카톡을 통한 헤어짐 통보 방법을 제일 선호한다고 하네요.

그럼 옛날에 핸드폰 없을때는 어떻게 헤어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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